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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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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89 지드래곤 조교 발탁, 먼저 입소한 주원 후임 되나?: 메트로 발행인 이 장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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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메트로(metroseoul.co.kr) 2018년 4월 5일자「지드래곤 조교 발탁, 먼저 입소한 주원 후임 되나?」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메트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드래곤 조교 발탁, 먼저 입소한 주원 후임되나?
  최종수정 : 2018-04-05 14:59:53

  ▲사진/연합뉴스

  빅뱅 지드래곤이 백골부대 조교로 차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전 지드래곤은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쳤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백골부대 조교로 차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입소 후 동료 훈련병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기초 군사 훈련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발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골부대는 먼저 입대한 배우 지창욱과 가수 임슬옹이 복무 중인 곳이며, 배우 주원이 조교로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sjw1991@metroseoul.co.kr)』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40500136 >
< 캡처시각 18. 4. 9. 11:23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빅뱅 지드래곤이 4월 5일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친 뒤 3사단 백골부대(백골신병교육대) 조교로 차출됐다고 다른 매체의 보도를 인용,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내용으로 보도 후 2시간 남짓 지난 뒤 대부분의 매체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국방부 또한 이를 공식 확인했다.<아래 참조>   그런데도 메트로는 5일 오후 2시59분에 올린 기사를 나흘이 지난 9일 오전 11시23분 현재까지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그대로 두어 독자들에게 그릇된 정보를 주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⑤(기사의 정정)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news&m=&f=&lpp=&DA=SBC&sug=&sq=&o=&sugo=
&cluster=y&q=%EB%B0%B1%EA%B3%A8%EB%B6%80%EB%8C%80+%EC%A7%80%EB%93%9C%EB%9E%98%EA%B3%A4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⑤(기사의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