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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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90 “홍삼, 장어” 30배 효과 여보 너무 좋아! 외 1건: 1. 스포츠서울 발행인 유 지 환
2.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주 문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2016년 7월 24일자「“홍삼, 장어” 30배 효과 여보 너무 좋아!」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7월 28일자「한류 스타! 연예인 K “이것” 사용 후 여자들 미쳐...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스포츠서울
< 7. 24. 09:22:53 캡처 >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15407 >

[2]일간스포츠
< 7. 28. 13:07:55 캡처 >
< http://isplus.joins.com/article/837/20362837.html?cloc=isplus|naver|isplus_art_mustclick >

  스포츠서울은 성행위를 하는 여성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플래시배너 광고를 실었다. 어린이?청소년이 제한 없이 들어오는 인터넷 매체에서, 그것도 10대 여성 연기자 3명을 묶어 다뤄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쉬운「[스타탐구] 김유정·김새론·김소현, 2016년에도 성장 중이지요」이라는 기사에 이러한 광고를 배치하는 행위는 사회의 공기답지 않은 무책임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일간스포츠는 한류 스타인 K가 무언가를 사용한 뒤로 여자들이 미친다는 황당한 문구에 짧은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스스로 성기를 애무하는 듯한 플래시 배너를 함께 게재했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2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