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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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89 이효리, 체지방 1시간 만에 ?600g 감량… 외 2건: 1.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2. 뉴시스        발행인  김  현  호
3.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주 문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16년 7월 26일자「이효리, 체지방 1시간 만에 ?600g 감량…」제목의 광고, 뉴시스(newsis.com) 7월 26일자「김혜수, 체지방 1시간 만에 ?600g 감량한 이…」제목의 광고, 파이낸셜뉴스(fnnews.com) 7월 26일자「“송혜교” 체지방 때문에 결국..뱃속 찌꺼기..배출…」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스포츠조선
< 7. 26. 07:51:33 캡처 >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607250000000000014102&ServiceDate=20160725 >

[2]뉴시스
< 7. 26. 08:16:33 캡처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26_0014245228&cID=10101&pID=10100 >

[3]파이낸셜뉴스
< 7. 26. 08:24:15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07251750453405 >

  스포츠조선 뉴시스 파이낸셜뉴스는 각각 이효리?김혜수?송혜교 등 유명한 여성 연예인들의 이름을 달아 이들이 체지방 때문에 고생하다가 1시간 만에 600g을 뺀 것처럼 광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각 광고 제목을 클릭하면 ‘함초 발효액’을 선전할 뿐 해당 연예인들과 관련한 내용은 전혀 없다. 유명인의 이름을 멋대로 가져와, 그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고 독자를 기망하는 일은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망각한 무책임한 행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http://jinhamcho.tistory.com/1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