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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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88 SBS 간판 女아나운서 “당뇨”로 결국..충격! 외 2건: 1.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2.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영  언
3. 쿠키뉴스     발행인  변  재  운

주 문

동아닷컴(donga.com) 2016년 7월 19일자「SBS 간판 女아나운서 “당뇨”로 결국..충격!」제목의 광고,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7월 22일자「SBS 간판 女아나운서 “당뇨”로 결국..충격!」제목의 광고, 쿠키뉴스(kukinews.com) 8월 1일자「SBS 간판 女아나운서 “당뇨”로 결국..충격!」제목의 광고 2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동아닷컴
< 7. 19. 10:54:37 캡처 >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719/79266300/1 >

[2]스포츠동아
< 7. 22. 13:04:03 캡처 >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60722/79332570/1 >

[3]쿠키뉴스
< 8. 1. 15:19:22 캡처 >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5795 >

  동아닷컴 스포츠동아 쿠키뉴스는 SBS의 간판급 여자 아나운서가 당뇨로 인해 변이나 당한 듯이 광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이 제목을 클릭해 나오는 한의원 선전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
  ‘SBS 간판 女아나운서’라면 특정한 몇몇 인물을 연상케 하는 구체적인 표현이다. 그들을 근거 없이 중증 당뇨 환자로 표현한 이 같은 광고는 명예를 훼손할 위험성이 있는 데다 독자들에게 옳지 않은 정보를 준다고 하겠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http://www.yakyeonjae.com/event7/index.php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