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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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87 4억원대로 6층 건물을 산다. 月 500만원씩 평생... 외 3건: 1.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2. 부산일보     발행인  안  병  길
3.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4.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매경닷컴(mk.co.kr) 2016년 7월 20일자「4억원대로 6층 건물을 산다. 月 500만원씩 평생...」제목의 광고, 부산일보(busan.com) 7월 20일자「17억7천만 수익 예측, 주식 인공지능 “충격”」제목 등의 광고 4건,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7월 30일자「방송인 현영, 출산 후 다이어트 ?15KG 비결은?!」제목의 광고, 경향신문(khan.co.kr) 7월 30일자「방송인 현영, 출산 후 다이어트 ?15KG 비결은?!」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매경닷컴
< 7. 20. 11:31:58 캡처 >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518321 >

[2]부산일보
< 7. 20. 11:40:26 캡처 >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715000119 >

[3]스포츠조선
< 7. 30. 18:02:11 캡처 >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607310100243370017501&ServiceDate=20160730 >

[4]경향신문
< 7. 30. 22:08:08 캡처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301825001&code=940100&nv=stand >

  매경닷컴은 <오늘의 핫뉴스> 블록 중간에 뉴스 대신 광고를 실었다. 제목 뒤에 ‘AD’라는 표시를 했으므로 광고임을 분명히 했다고 강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블록 제목이 <오늘의 핫뉴스>인 데다 기사와 구분되게 편집하지 않은 상태에서 ‘AD’를 희미하게 붙인 정도로는 독자의 오인에서 벗어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하겠다.
  부산일보도 <실시간 핫뉴스> 블록의 윗부분 5꼭지는 기사로, 아랫부분 4꼭지는 광고로 채워 독자들에게 뉴스인 양 오인케 했다. 스포츠조선 경향신문은 단독 광고에 ‘오늘의 핫뉴스’라고 표기해 독자를 기망했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3)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