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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083 길거리 폭행男 이혼 아내 50억 노려. 외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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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뉴시스 발행인 김 현 호
3.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4. 이데일리 발행인 곽 재 선
5.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6. 코리아헤럴드 발행인 이 영 만
7.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8. 아시아투데이 발행인 백 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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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국민일보(kmib.co.kr) 2016년 7월 20일자「길거리 폭행男 이혼 아내 50억 노려.」제목의 광고, 뉴시스(newsis.com) 7월 20일자「20대女 유부남 꼬셔 2년간 月 1억씩 챙겨...」제목의 광고,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7월 21일자「20대女 유부남 꼬셔 2년간 月 1억」제목의 광고, 이데일리(edaily.co.kr) 7월 21일자「20대女 유부남 꼬셔 2년간 月 1억씩 챙겨...」제목의 광고, 머니투데이(mt.co.kr) 7월 23일자「20대女 유부남 꼬셔 2년간 月 1억씩 챙겨...」제목의 광고, 코리아헤럴드(biz.koreaherald.com) 7월 28일자「20대女 유부남 꼬셔 2년간 月 1억씩 챙…」제목의 광고, 매경닷컴(mk.co.kr) 7월 28일자「K여교사 하룻밤 조건으로 3천만원 벌…」제목의 광고,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7월 29일자「20대女 유부남 꼬셔 2년간 月 1억씩 챙겨..」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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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국민일보
< 7. 20. 14:13:49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96506&code=61121111&sid1=soc&cp=nv2 >
[2]뉴시스
< 7. 20. 15:31:11 캡처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20_0014233280&cID=10401&pID=10400 >
[3]헤럴드경제
< 7. 21. 17:04:09 캡처 >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4201551173242827_1 >
[4]이데일리
< 7. 21. 19:15:51 캡처 >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469446612716816 >
[5]머니투데이
< 7. 23. 13:58:32 캡처 >
<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72202571811730&cast=1&STAND >
[6]코리아헤럴드
< 7. 28. 11:55:40 캡처 >
<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60728000336&kr=1&nt=1&md=20160728113157_BL&kr=1 >
[7]매경닷컴
< 7. 28. 16:57:32 캡처 >
<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6&no=539532 >
[8]아시아투데이
< 7. 29. 16:53:04 캡처 >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9010014139 >
위 광고는 한달에 130만원 남짓 벌던 50대 주부가 주식정보사이트(리치투자정보)를 통해 주식을 하다가 몇 개월 만에 40억대 자산가로 변신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데다 진위조차 알 수 없다. 이런 점을 의식했기 때문인지, 광고는 해당 주부가 경기도 수원에 사는 유지연씨라면서 인터뷰 사진까지 게재했으며, 그가 살고있다는 수도권의 50평대 아파트 사진까지 실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위장했다. 그러나 위 사진의 주인공은 일본의 여배우 와타나베 마키코다.(참고 1) 리치투자정보는 이 외에도 일본의 여배우 또는 가정주부의 사진을 도용해 최경연(42), 전민주(52)씨라고 속이고 같은 내용을 선전하고 있다. 수시로 이름과 사진을 바꿔가며 거짓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참고 2, 3)
위 사이트를 통해 40억원을 벌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도 없거니와,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위 적시 내용이 거짓으로밖에 볼 수 없는 이유다.
또 이 회사가 광고제목에 동원한 문구?사진은 전부 비윤리적이면서도 악의적이다.
국민일보는 웃통 벗은 남자가 여자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주먹을 휘두르는 사진을 광고에 실었고, 뉴시스 헤럴드경제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코리아헤럴드 아시아투데이는 20대 여성이 유부남을 꼬셔 월 1억원씩 2년간 받았다는 광고 문구를 내세웠다. 매경닷컴은 여교사가 3천만원을 받고 매춘이나 한 듯이 제목을 달았다.
가정폭력이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인 현실에서 남자가 길거리에서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진은 독자에서 혐오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자주 보다 보면 폭력에 무감각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또 20대 여성이 유부남을 유혹해 월 1억원씩 돈을 타냈다는 얘기도 부도덕하기 짝이 없다. 여교사를 성매매 당사자로 표현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3, 4 및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1의 (2), 2의 (2), 3의 (2),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 광고사이트
1. 국민일보 매경닷컴
< http://land.dp25.kr/land/richstock/index7.html?bnna18=wi1-5 >
2. 뉴시스 헤럴드경제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코리아헤럴드 아시아투데이
< http://land.dp25.kr/land/richstock/index7.html?bnna18=wt1-6 >
※참고 1: 일본 여배우 와타나베 마키코
< http://paa1219.blogspot.kr/2013/11/blog-post_17.html >
※참고 2 : 리치투자정보 광고(50대 주부 유모씨)
< http://adinc.co.kr/richstock_0 >
해당사진 출처 : 일본인 주부 다키자와 유코(40)
< http://unique-piece.net/?p=440 >
※참고 3 : 리치투자정보 광고(50대 주부 김윤지씨)
< http://adinc.co.kr/richstock0 >
해당사진 출처 : 일본 여배우 나카타니 미키.
RIKACO & 渡部篤? 元夫妻 子連れ旅行へ ハワイに ?人 中谷美紀は??複?な?係
RIKACOと渡部篤?が離婚したのは2005年
約10年と少しの期間の夫婦?係だったのだが
二人には、現在18才と14才の子供がいる。
その子供達と、元夫婦がハワイへ旅行に行ったというのだ。
< http://newsnewspoint.seesaa.net/article/37167222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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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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