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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1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081 연예인 A양..촬영 中 중년男과..온라인... 외 2건: 1. 코리아타임스  발행인  이  창  섭
2.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연  언
3.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주 문

코리아타임스(koreatimes.co.kr) 2016년 7월 19일자「연예인 A양..촬영 中 중년男과..온라인...」제목의 광고,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7월 19일자「이태원 만취女 집단...영상 유출...보니..“충격”」제목의 광고,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7월 28일자「연예인 A양..촬영 中 중년男과..온라인 발칵!」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1]코리아타임스
< 7. 19. 15:42:33 캡처 >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world/kr/524_209524.html >

[2]스포츠동아
< 7. 19. 18:36:58 캡처 >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60719/79266592/1 >

[3]헤럴드경제
< 7. 28. 15:21:01 캡처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28000273&nt=1&md=20160728100254_BL >

  코리아타임스 스포츠동아 헤럴드경제는「연예인 A양..촬영 中 중년男과..온라인...」「이태원 만취女 집단...영상 유출...보니..“충격”」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했다. 이를 클릭하면「[속보] 男性에게 꼭 필요한 여러 기능을 단 '한알'에 담아내?!」라는 제목의 홈페이지가 뜨는데(참고 1), 여기서 <자세히 보기>나 <구매하러 가기>를 누르면 ‘맨업약국’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맨업약국 광고는 최음제 판매 광고로 오랫동안 지적 받아왔고 특히 최근에는 ‘골뱅이’라는 신종 최음제를 온갖 추잡한 문구와 사진으로 선전해 문제가 되고 있다.
  골뱅이를 <무색 무취 무맛>에 <맥주 소주 와인 음료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여성에게 숨어 있는 색녀 본능을 일깨우는 작업 필수품>이라고 소개하면서 <강력한 최음 흥분제> <나이트, 클럽, 술집 필수품>이라는 문구를 곁들인 데다 사용 사례라면서 남녀가 실제 성행위를 하는 사진까지 덧붙였다.
  이는 여성에게 이 제품을 몰래 먹여 성폭행하라고 적극적으로 부추기는 짓으로 이 자체가 범죄행위이다. 그런데도 이를 광고하면서 독자에게 눈속임 하고자 한 단계를 더 거쳐 구매하도록 위장한 행태에는 더욱 엄중한 조처가 필요하다 하겠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 http://land.dp25.kr/land/manup/index.html >

※참고 2
< http://man007.kr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