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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6월 제1009차 회의에서 일간신문 기사 124건, 광고 55건에 대해 ‘주의’ 결정을 내렸다.
가장 많이 지적된 기사는 홍보성 기사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위반 조항 가운데 ‘보도자료 검증’ 위반이 55건, ‘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위반이 34건 등 89건이다. 이어 ‘사진, 영상 등의 저작권 보호’ 위반이 18건, ‘제목의 원칙’ 위반이 15건 순이다. 광고는 ‘광고와 기사의 구분’ 위반이 38건으로 가장 많다.
온라인신문에서는 기사 292건이 ‘주의’ 조처됐고 광고는 ‘주의’가 121건이다. 기사는 ‘선정보도 금지’ 위반이 71건으로 가장 많다. 이어 ‘보도와 평론’ 위반이 60건, ‘보도준칙 전문’ 위반이 60건 순이다. 이는 대부분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잘못 보도한 결과다. 그 외에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 위반 38건, ‘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위반 37건이 ‘주의’ 처분을 받았다.
광고는 ‘허위·과장 금지’ 위반이 87건으로 가장 많고 ‘위법행위 금지’ 위반 43건, ‘청소년과 어린이 보호’ 위반 26건이 ‘주의’ 조처됐다. 기사와 광고에서 전체 제재 건수에 비해 위반 조항이 많은 것은 일부 기사와 광고가 중복해 위반 조항을 어겼기 때문이다.
주간간행물은 기사 8건, 광고 1건을 ‘주의’ 조처했고, 독자불만은 총 31건의 제보를 받아 기사 9건을 ‘주의’ 조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