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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6월부터 주간 간행물 자율심의를 시작했다.
신문윤리위는 그동안 일간 신문의 지면 기사와 온라인 뉴스를 심의해오다 이번에 심의 대상을 주간 간행물로 확대함에 따라 언론 윤리와 언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문윤리위의 주간 간행물 심의는 1976년 이후 50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1970년 9월부터 1976년 4월까지 6년여 동안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1976년부터 문화공보부 방침에 따라 주간 간행물 심의는 한국도서잡지윤리위원회가 맡았다.
앞서 신문윤리위는 5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간신문 윤리강령 서약 설명회’를 열어 주간신문 관계자들에게 주간신문의 자율심의 가입 의미 등을 알렸다. 신문윤리위는 ‘심의 인증 마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간신문 관계자들은 자율심의 가입에 따른 인센티브 방안과 자율심의 참여 언론사와 비참여 언론사 간의 차별화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