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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윤리위·경희대, ‘뉴스 심의 자동화 세미나’
AI 모델 활용해 시연…심의 자동화 가능성 첫발
한국신문윤리위원회와 경희대 미디어혁신연구소는 12일 경희대에서 ‘뉴스 심의 자동화’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심의 자동화시스템의 개발과 적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신문윤리위 심의위원과 온라인·모바일·주간신문 심의 전문위원들과 경희대 미디어 학과 등 언론학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종혁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뉴스 기사의 윤리 위반 판정 및 심의문 자동생성 시스템 소개’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멀티모달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검색증강생성)와 AI 에이전트 워크 플로우를 활용한 뉴스 심의문 자동 생성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뉴스 기사뿐 아니라 뉴스 속에 등장하는 이미지까지 통합적으로 분석해 신문윤리실천요강을 기준으로 윤리 위반 여부를 자동으로 판정한다. 판정이 내려진 신문 기사들은 2016년부터 올 3월까지의 과거 심의 사례 1만 4968건을 학습한 AI가 일관성 있는 논리로 판단한 것으로 자동적으로 심의 결정문까지 생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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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