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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1년 언론 자유 수호와 자율적 감시를 목적으로 출범한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최근 심의 1000회를 돌파한 가운데 현장 기자들을 대상으로 보도 준칙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기문화재단에서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문윤리강령 위반 심의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문윤리 실천요강에 따른 전문성 강화와 보도 윤리 확립을 위해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서배원 신문윤리위 온라인총괄심의위원은 사실과 의견의 명확한 구분, 명예훼손 방지, 차별 및 편견 금지 원칙을 설명했다. 아울러 선거 여론조사와 자살 보도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구체적 유의점을 실제 위반 사례를 곁들여 상세히 풀이했다.
현창국 신문윤리위 심의실장은 위원회가 단순한 제재 기구가 아닌 옴부즈맨으로서 언론의 최소한의 도리를 제시하고 자정 능력을 이끌어내는 조직임을 강조했다. 현 실장은 향후에도 언론 자율감시기구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매달 정기 심의를 이어가고 있는 신문윤리위는 지난달 18일 자로 총 1000회째 심의 기록을 달성하며 언론계의 자율 규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