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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4-1-62 베트남 여행갔다가 처벌될 수도…“내년부터 ‘이것’ 하지 마세요” 외 1건: 1. 뉴시스 발행인 염 영 남
2. 이데일리 발행인 이 익 원

주 문

뉴시스 2024년 12월 3일(10:24 송고)「베트남 여행갔다가 처벌될 수도…“내년부터 ‘이것’ 하지 마세요”」, 이데일리 12월 3일「베트남 여행 갔다 처벌될 수도…내년부터 금지된다는 ‘전자담배’」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뉴시스와 이데일리는 베트남 정부의 전자담배 금지 정책을 기사로 다루면서 전자담배 흡연 사진을 관련 사진으로 실었다. 각각의 사진에는 여성과 남성이 전자담배를 손에 들고 한껏 연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부분의 대중 매체에서 담배 흡연 장면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것은 청소년들의 모방 심리 등을 우려하는 사회적 책임에 기인한다. 이러한 사진은 미성년자와 일반인에게 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흡연 충동마저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까지도 접근이 쉬운 인터넷 매체에 이러한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그대로 노출한 것은 신중한 보도 자세라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위 기사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