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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6월 12일(14:11 송고)「‘벙어리 냉가슴’ 파월, 워싱턴 좌우진영 정치 공세 압박」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뉴스1은 금리 인하 압박에 몰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상황을 전하는 과정에서, ‘꿀먹은 벙어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꿀먹은 벙어리’의 사전적 의미는 ‘속에 있는 생각을 겉으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만, ‘벙어리’라는 표현 자체가 ‘언어 장애인’을 낮잡아 비하한 단어로써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언어이다.
신문윤리실천요강은 ‘장애인 등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하며 이들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신체장애를 빗댄 표현이 통용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사회적 분위기도 크게 바뀌었다.
기사의 위와 같은 표현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