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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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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 "'뉴요커 음식' 먹어보자"…연예인도 줄 선다는 맛집의 정체 [여기잇슈]

한경닷컴  발행인  정  종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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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경닷컴 2024년 1월 26일「“‘뉴요커 음식’ 먹어보자”…연예인도 줄 선다는 맛집의 정체 [여기잇슈]」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본 사안은 위 적시 기사에 대해 독자가 홍보성 의혹을 제기한 건이다.
      한경닷컴의 위 기사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특정 베이글 전문점을 소개한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오픈 시간부터 2~3시간 정도 대기가 필요할 정도로 ‘웨이팅이 가장 많은 맛집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그러나 기사 내용을 들여다보면 특정 업체에 대한 홍보성 색채가 강하다.
      기사는 개그맨 박명수와 블랙핑크 지수가 유튜브 방송에서 해당 업체를 소개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곳이 인기가 진짜 많다”, “우리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한 시간 넘게 줄 서서 사 온 기억이 난다”, “내가 내 눈으로 보고 사고 싶어서 한번 웨이팅 걸어놓고 베이글 폭풍 쇼핑을 한 적이 있다”는 발언을 인용했다.
      기사는 또 해당 업체의 상호명과 위치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매장 사진을 게재한 것도 모자라, 네이버 뉴스스탠드에까지「“먹어보자”...연예인도 줄선다는 맛집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노출시켰다.
      이와 같은 편집은 해당 기사가 설명한 베이글의 인기 트렌드와 연결지어 고려했을 때 특정 업체에 매우 유리할 수 있는 편향된 정보이다. ‘맛집 소개’라는 뉴스성도 있지만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영리적 목적에 영합하기 위한 상업적 보도라는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위 기사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