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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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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8 비거리와 관용성 두가지 모두 만족! 맞춤형 아이언 탄생!

전자신문인터넷  발행인  심  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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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전자신문인터넷 2023년 3월 2일자「비거리와 관용성 두가지 모두 만족! 맞춤형 아이언 탄생!」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자신문이 기사를 가장한 광고를 노골적으로 싣고 있기에 신문윤리위원회에 제보합니다. 해당 골프채 광고성 기사는 2022년에도 전자신문에서 몇 번 봤습니다. 그 때와 동일한 제품의 골프채입니다.
      취재 기자 이름이 적혀 있지만 광고의 느낌이 강하고, 제목부터가 광고나 마찬가지입니다.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슷한 기사를 제목만 바꿔가며 재전송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 사진도 카탈로그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사진입니다.』

      2. 이에 앞서 전자신문인터넷은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비거리와 관용성 두가지 모두 만족! 맞춤형 아이언 탄생!
       발행일 : 2023-03-02 10:25

    오늘 소개할 아이언은 골프 명품 브랜드 타마시의 G70 아이언이다.
    타마시골프는 1901년 시작된 야마모토社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G70 아이언은 중공구조 아이언과 전문 웨치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이다. #5번부터 #56도까지 8개의 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관은 수려한 금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마시골프는 제품을 만들기 전, 골퍼들의 아이언 성향을 분석하였다. 초·중급자는 미스 샷을 보정해줄 수 있는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또한 헤드가 크고, 어드레스가 편한 클럽을 선호하였다. 그들에게 가장 부합하는 형태는 캐비티백이다. 캐비티는 클럽 헤드 밑부분의 솔 부분이 넓다. 솔이 넓다는 것은 관용성이 좋다는 이야기다. 헤드의 무게중심이 타구면 뒤쪽에 자리잡아 공을 띄우기도 쉽다. 반면에 아마 고수나 선수들은 보통 아이언 헤드의 솔과 톱 라인이 얇고 날렵한 머슬백 타입의 헤드를 선호하였다. 머슬백은 캐비티백에 비해 비교적 다루기가 어려웠으나 고수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일관성 있는 샷을 구사하였다.

    성향 분석 결과 후 타마시골프의 분석가들은 캐비티백과 머슬백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타마시 G70 아이언을 탄생시켰다. 초.중급자 골퍼들을 위해 어드레스 시 편안함을 주는 와이드솔을 채택하였고 톱라인과 옆라인은 전형적인 머슬백의 모양으로 제작하였다. 또한 중공구조 아이언만의 시원한 타구감은 보너스로 추가하였다.


    리뷰24 골프MD는 성능 확인 차 2월 23일 가평에 있는 리앤리CC에 가서 라운딩을 해 보았다.
    전반은 레이크코스로 후반은 하이랜드코스로 진행하였다. 전장이 비교적 길지 않아 거리보다는 관용성이 스코어의 승패를 좌우하는 구간이 많았다.

    G70의 관용성은 놀라울 정도였다. 스윗스팟을 벗어나 힐쪽이나 토우쪽으로 맞아도 공에 의해 아이언헤드가 열리거나 꺾이지 않고 그대로 잔디를 밀고 나아가 목표하던 지점에 공을 안착 시켰다. 전에 쓰던 아이언이 였으면 생크가 나거나 거리 손실을 봤어야 했던 샷들도 성공적인 스윙으로 이어졌다. 라운딩 중 심한 미스샷이 거의 없었고 전에 비해 미스샷의 확률이 50%이상 줄어든 느낌 이였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은 비거리 였다. 레이크코스 4번홀 파3 128m에서 원래 9번을 잡아야 하는데 피칭웨지로 홀 1m에 붙여서 버디를 했다. 후반 하이앤드코스 8번홀 파3 182m도 5번 아이언으로 온그린을 시켰다. G70 아이언은 대략적으로 2클럽 정도 더 나가고 정확한 거리를 위해 컨트롤 샷을 하면 한클럽정도 더 나가는 거리감을 보였다. 라운딩 후반부로 갈수록 헤드 무게를 느끼며 라운딩을 할 수 있었고 헤드를 자연스럽게 던지면 알아서 나가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올해 첫 라운딩에 라베를 한 이날, G70 아이언이 몸에 익으면 엄청난 스코어를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타마시 G70 아이언의 소비자가 250만원이며 온라인 최저가도 190만원 정도로 형성 되어있다. 전자신문을 구독하시는 독자분들께만 특가로 76%할인한 59만원에 판매중이다. 시가 8만원 상당의 타마시 전용 최고급 아이언커버를 무상 증정 중이며 1년 무상 A/S를 보장하는 타마시골프 정품이다.

    ☞ 야마모토 타마시 G70 아이언세트 보러가기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 https://www.etnews.com/20230302000085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전자신문의 위 기사는 ‘야마모토 타마시 G70 아이언 세트’를 체험기 형식으로 소개한 것이다.
      그러나 기사 내용을 들여다보면 거의 광고에 가깝다. 해당 제품의 장·단점을 두루 지적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홍보성 짙은 문구를 곁들여 장점 일변도로 서술했다. 구체적인 사양과 옵션· 디자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의 온라인 판매처와 할인 행사 및 가격까지 소개한 부분은 마치 기업의 마케팅용 홍보 자료를 그대로 옮긴 듯한 인상을 준다.
      게다가 전자신문은 지난해 9월 13일에도「모든 골퍼들의 맞춤형 아이언, 직접 시타해보니..」,「250만원 고반발 아이언세트, ‘60만원’대 20세트 한정판매!」제목의 기사로 위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홍보해 윤리위로부터 제재를 받은 이력이 있다.
      위와 같은 점들을 고려하면, 위 기사는 특정 업체의 영리적 목적에 영합하기 위한 상업적 보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