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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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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7 [영상]日 초밥에 분무기 ‘칙칙’…알고보니 소독용 알코올 ‘충격’

머니투데이   발행인  정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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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머니투데이 2023년 2월 27일자「[영상]日 초밥에 분무기 ‘칙칙’…알고보니 소독용 알코올 ‘충격’」기사의 영상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회전 초밥에 소독약을 뿌리는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별 대수롭지 않게 장난으로 생각하며 이런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에서의 모방 범죄가 걱정됩니다. 제발 이런 영상은 올리지 마세요.』

      2. 이에 앞서 머니투데이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영상]日 초밥에 분무기 '칙칙'…알고보니 소독용 알코올 ‘충격’
       머니투데이 2023. 2. 27. 13:29
      
    일본에서 초밥에 침을 바르는 등 ‘위생 테러’가 논란인 가운데, 소독제로 보이는 액체를 초밥에 뿌리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일본의 한 초밥집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A군이 회전초밥 레일 위에 분무기를 뿌리는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A군은 식탁 위에 놓인 분무기를 집어 들어 레일 위에 빈 접시에 액체를 여러 번 뿌린다. 이후에는 초밥이 놓인 접시에도 액체를 분사했다. A군이 뿌린 액체는 소독용 알코올로 알려졌다.

    영상은 지난해 가을쯤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상에 보이는 일부 메뉴가 지난해 11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됐기 때문이다.

    영상이 확산하며 A군 신상이 밝혀졌고, 그는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A군 사과문 속 문장 앞 글자만 읽으면 ‘정말 지루해(本間にだるい)’라는 숨겨진 메시지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또다른 비난도 제기됐다.

    닛테레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상 속 매장은 일본 최대 회전 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로’의 구마모토(熊本)현 지점이다. 운영사는 매체에 “경찰 조사를 마친 상태로 민사와 형사 모두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에도 스시로는 ‘침 테러’에 위생 논란에 휘말렸다. 한 고등학생이 간장통, 물컵, 회전대 위의 초밥에 침을 묻히는 영상이 확산하면서다.

    이 일로 스시로를 운영하는 푸드 앤드 라이프 컴퍼니스(F&LC)는 한때 시가 총액 1600억원이 증발하기도 했다. 해당 학생은 온라인에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자 다니던 학교를 자퇴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712130768668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본 사안은 위 적시 기사에 게재된 동영상에 대해 독자가 불만을 제기한 건이다.    머니투데이는 일본의 한 초밥집에서 벌어진 사건을 기사로 다루면서, 이와 관련된 영상도 함께 실었다. 해당 영상에는 어떤 남자가 회전초밥 접시 위에 분무기를 뿌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이 뿌린 액체는 소독용 알코올이라고 한다.
      이번 사건을 기사화한 타 언론매체들은 영상의 일부 장면만 떼어내어 사진 형태로 보도했지만, 위 적시 신문은 영상을 그대로 옮겨와 반복 재생으로 실었다. 설령 이러한 행동의 위험성을 알리려는 취지라 해도,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접근이 쉬운 온라인 매체에 영상을 그대로 게재한 것은 모방 범죄를 유발할 우려가 있다는 면에서 부적절하다고 사료된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이와 유사한 행위를 따라하는 음식점 위생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위 적시 기사의 영상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