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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2-2-28 공원 품은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전라일보 발행인 유 현 식

주 문

全羅日報 2022년 10월 12일자 8면「공원 품은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기사 일시 제목:
  전라일보 10월 12일 공원 품은 ‘중흥 S클래스 퍼스트 파크’

  2) 문제 이유 :
  내용에 일방적인 홍보성 내용을 담고 있기에 기사형 광고로 보임.
  중흥토건에서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공급한다는 내용으로 전라일보는 광고 표기 없이 게재함.

  2. 이에 앞서 全羅日報는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全羅日報의 위 광고는 중흥 토건의 ‘익산 중흥 S클래스 퍼스트 파크 ’ 분양 소식을 선전한 것이다.
  그러나 해당 광고는 지면에 자리 잡은 위치나 서술체 형식의 편집으로 인해 언뜻 보면 일반 기사로 오인할 수 있다. 광고 표시도 없어 독자 입장에서는 기사와 광고의 구분이 쉽지 않다.
  신문이 이와 같이 기업의 마케팅용 홍보 자료를 기사와 혼동되기 쉬운 편집 체계 및 표현으로 각색하여 게재하는 것은 대중을 기만, 오도할 우려가 있고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까지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8조「광고와 기사의 구분」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8조「광고와 기사의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