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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0년 6월 30일자「마포대교서 로또회장 사망, 로또 폐지검토..」, 서울신문 6월 30일자「마포대교서 로또회장 사망, 로또 폐지…」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포대교서 로또회장 사망, 로또 폐지검토...]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가 봤더니 로또 번호 업체 광고네요.
로또 회장이라는 ‘박상진 회장’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엉뚱하게도 중국 사람 사진이 검색되네요? 아마 중국 사이트에서 떠도는 사진을 도용해서 다른 사람의 빈소 사진과 합성을 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사기 아닙니까? 사진 조작에 허위 사실에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2. 이에 앞서 머니투데이와 서울신문은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1)머니투데이
<6. 30. 16:35 캡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3009075168149&cast=1&STAND=MT_T >
▷마포대교서 로또회장 사망, 로또 폐지검토..
http://my.newscover.co.kr/gaon3/?ref=366&cc=1982335
2)서울신문
<6. 30. 16:57 캡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30500051&wlog_sub=svt_006 >
▷마포대교서 로또회장 사망, 로또 폐지검토..
http://my.newscover.co.kr/gaon3/?ref=885&cc=1982335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신문들은 자사 온라인판 광고 블록에「마포대교서 로또회장 사망, 로또 폐지검토..」라는 제목을 게재하고, 이를 누르면 로또 번호 정보 업체 홍보물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은 광고임이 명확하지 않고 기사와 혼동되기 쉬운 편집체계 및 표현을 금지하고 있다.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위 광고는 제목만 보면 로또복권 비리 의혹에 관한 사건 기사로 생각하기 쉽다. 로또 비리에 연루된 주요 인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로 인해 로또 폐지까지 검토되고 있다는 기사처럼 보인다.
해당 광고의 상세 페이지를 살펴봐도 위와 같은 제목을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인 근거는 전혀 없다. ‘박상진 회장’이라는 인물의 빈소 사진이 게재되어 있지만 이 남성은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田成仁이라는 이름의 중국인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독자를 기만하는 행태를 고려할 때, 해당 광고로 인해 독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 또한 높다고 사료된다.
위 광고는 신문의 품위와 공신력을 심각히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3)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광고윤리강령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