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츠동아 2020년 7월 1일자「노민우, 日 국민여배우와 열애... 난리」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본 매거진 ‘여성세븐’이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 기사를 보도한 후 양측이 즉각 이에 대해 부인했고, 스포츠동아의 해당 기사도 열애설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다룬 것인데, 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제목을 달았죠?
클릭수를 올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런 식의 제목을 게재하여 본질을 심각하게 호도하는 신문은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이에 앞서 스포츠동아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노민우 측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20-07-01 16:39:00
배우 노민우 측이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2일 발매를 앞두고 하루 전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의 열애설을 예고했다. 여성 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본격적인 교제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제대한 이후”라며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답변을 전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36세로 1986년생인 노민우보다 1살 연상이다.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유명하다.
2004년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한 노민우는 연기에 도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 https://sports.donga.com/NewsStand/article/all/20200701/101775667/1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스포츠동아의 위 기사는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에 관해 다룬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일본 여성 잡지 ‘여성세븐’은 “노민우와 일본의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여성세븐’의 보도 후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 양측은 본인들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고, 스포츠동아 또한 이들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런데도 스포츠동아는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기사를 올리면서 원제목「노민우 측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대신에「노민우, 日 국민여배우와 열애... 난리」로 바꿔 달았다.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뉴스스탠드에 노출된 제목만 보면 두 사람이 현재 연인 관계로 교제 중이고 이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하다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러한 제목 편집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접속 횟수를 늘리려는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다.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위와 같은 제목 편집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