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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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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 김종국, 하하와 동업 분쟁 결국…소송까지… 외 2건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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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동아 2019년 3월 25일자「김종국, 하하와 동업 분쟁 결국…소송까지…」, 3월 26일자「조혜련, 숨겨둔 아들 공개...알고보니 연예인」,「한예슬, 몸싸움 중 실실… 돌발사태 발생」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3월 26일에 올라온 스포츠동아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목들이 온통 과장 ? 왜곡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조혜련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 ‘한예슬이 폭행사건에 휘말려 실신을 했다’, ‘김종국과 하하가 동업을 하다 소송까지 갔다’등 전부다 낚시성 제목입니다. 방송이나 드라마 내용을 실제 사건처럼 보도하는 행태를 중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짜 제목으로 독자를 기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에 앞서 스포츠동아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 3. 26. 17:05 캡처 > 『‘아침마당’ 조혜련 “첫 연극 도전 류필립, 가슴으로 낳은 아들”
      입력 2019-03-26 09:56:00

    ‘아침마당’에서 조혜련이 류필립과 모자(母子)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26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조혜련과 함께 연극에 출연 중인 류필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류필립에 대해 “제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극 중 엄마 역인 조혜련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여성스러우시다”면서 “끼가 다재다능 하신 분이다”라고 했다.

    조혜련은 “류필립이 연극 첫 도전이다”라면서 “류필립이 아이돌 출신이고, 고생 하나도 안 했을 것 같은데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90326/94733566/1 > 조혜련

    『‘빅이슈’ 한예슬, 몸싸움하다 절체절명 실신…돌발사태 발생
      입력 2019-03-26 10:16:00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상황과 꼭 맞아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빅이슈’의 한예슬이 실랑이 도중 ‘돌발 실신’ 해버린 절체절명 순간이 포착됐다.

    한예슬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았다. 극 중 지수현은 한 번 냄새를 맡으면 놀라운 인맥과 막강한 정보력으로 셀럽들의 스캔들을 잡아내고야 마는 위악적인 면모와 사진 한 장으로 셀럽들을 대담하게 협박하는 권력자의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지수현은 과거 김원장(조덕현)에게서 받은 특별한 태블릿을 통해 희귀 유전병을 주장하는 톱 배우 백은호(박지빈)가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연기하고 있음을 확신했던 상황. 이에 지수현은 특종 팀 전원을 투입해 백은호가 멀쩡하게 걷는 사진을 찍어오라는 미션을 내렸고 치밀한 계획으로 팀원을 진두지휘하면서 백은호의 병역기피 증거를 찾는 데 성공했다. 다시 한 번 특종을 잡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만의 남다른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한예슬이 악마와 거래를 하기 전, ‘선데이 통신’ 편집장이 아닌 평범한 기자 신분으로 열혈 취재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과거의 지수현이 제보자인 여성을 열정적으로 취재하는 장면. 지수현은 심각한 표정으로 제보자의 말을 경청하며 집중하는 가하면, 제보자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자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를 건넨다. 뿐만 아니라 지수현이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격한 몸싸움까지 벌이다 급기야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는 모습이 담기면서 지수현의 취재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폭등시키고 있다.

    한예슬의 ‘돌발 실신’ 장면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촬영됐다. 이날 한예슬은 제보자를 위로하고 다정하게 포옹까지 해주는 따뜻한 기자의 면모부터 위험에 빠진 제보자를 위해 온 몸을 던져 막아내는 살신성인의 모습까지 투혼을 발휘해야 했던 터. 상대 배우와 차분하게 대사를 주고받으며 취재 장면을 완성시킨 한예슬은 이어지는 몸싸움 장면을 위해 쉬지 않고 곧바로 리허설에 돌입했다. 더욱이 한예슬은 리허설은 물론 실제 촬영에서도 차가운 바닥에 온 몸을 내던지면서 정신을 잃은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은 냉정해보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편집장 지수현이 과거에 어떤 취재기자였는지를 엿 볼 수 있는 장면”이라며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을 분출시킨 한예슬을 보면서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감탄했다. 현재의 지수현부터 과거의 지수현까지 싱크로율 200% 열연을 펼쳐내는 한예슬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 드라마다. 13, 14회분은 오는 27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90326/94734042/1 >

    『[DA:리뷰] ‘미우새’ 김종국 사기 피해 고백→하하와 동업 분쟁…소송까지?!
      입력 2019-03-25 10:21:00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하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현재 고깃집 사업을 동업 중인 두 사람은 법과 소송에 대해 이야기하다 변호사 지인의 자문까지 구했다.
    변호사를 기다리는 동안 김종국과 하하는 과거 사기 피해를 떠올렸다. 김종국은 “너무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사기를 크게 하나 당할 것 같아서 상담 좀 해야 한다”며 “사기는 꼭 좋은 형에게 당한다. 늘 ‘좋은 형’들이 그러더라.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김종국이 사기를 안 당할 것 같은데 의외로 잘 당한다. 돈 거래를 안 하면 되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김종국 엄마는 “운동만 할 줄 알지 사회생활을 잘 모른다”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VCR을 봤다. 과거 다수의 사기 피해를 경험한 신동엽은 “언제 한 번 김종국과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눠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윽고 변호사가 도착했고 김종국은 “하하와 같이 사업하는데 나에게 ‘열심히 안 한다’고 소송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겁을 주더라”고 토로했다. 하하는 김종국이 대표로서 불성실하다고 주장했고 김종국은 하하의 요구가 과하다고 반박했다. 하하는 “‘동업자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고소할 수 있다’는 것을 어디서 봤다. 냉정하게 알려 달라”며 “김종국은 주인 의식이 없다. 내 가게 아니라 우리 가게인데 ‘고깃집 사장 타이틀이 창피하다’고도 했다. 소송 걸 수 있느냐”고 물었다.

    변호사는 “두 사람에게 분쟁이 생긴 거냐.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고 농담하며 “동업에 있어서 서로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은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종국은 금전적인 문제도 언급했다. 투자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입금된 게 없다며 “큰 돈을 벌어주겠다고 하고 아무런 소식이 없다”고 폭로했다. 김종국과 하하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변호사는 “쭉 들어보니 주제가 하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론을박을 펼치던 김종국과 하하는 동업 기간을 묻는 말에 “영원히 쭉 가는 것”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의 싸움은 칼로 물 베기 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90325/94715449/2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본 사안은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게재된 위 기사의 제목에 대해 독자가 불만을 제기한 건이다.  
      스포츠동아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가수 류필립이 출연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을 기사로 다루면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조혜련, 숨겨둔 아들 공개...알고보니 연예인」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 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모자(母子) 연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필립에 대해 “제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스포츠동아는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해당 기사를 올리면서 원제목「‘아침마당’ 조혜련 “첫 연극 도전 류필립, 가슴으로 낳은 아들”」대신에 위와 같은 제목으로 바꿔 달았다.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뉴스스탠드에 노출된 제목만 보면 실제로 조혜련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게다가 ‘그 숨겨둔 아들이 알고 보니 연예인’이라는 부분은 독자의 호기심을 증폭시켜 조회수를 늘리려는 의도를 의심케 한다.
      스포츠동아는 또 배우 한예슬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녹화 현장을 기사로 다루면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한예슬, 몸싸움 중 실신…돌발사태 발생」이라는 제목을 올렸다.
      드라마에서 신문사 편집장 역을 맡고 있는 한예슬은 이날 촬영장에서 격한 몸싸움 중 돌발 실신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불만을 제기한 독자처럼 방송 내용을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제목을 실제 상황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다.
      한편, 타 신문들은「‘빅이슈’ 한예슬, 실랑이 도중 ‘절체절명 실신’ 깜짝」(스포츠조선),「‘빅이슈’ 한예슬 실랑이 도중 돌발 실신···절체절명 순간 포착」(서울경제) 등 독자로 하여금 기사가 특정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임을 짐작할 수 있도록 제목을 달았다.
      위 기사들과 같은 날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노출된「김종국, 하하와 동업 분쟁 결국…소송까지…」이라는 제목도 실제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
      해당 기사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3월 24일 방송분을 다룬 것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현재 고깃집 사업을 동업 중인 김종국과 하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업과 관련된 법률과 소송에 대해 지인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던 중 “동업자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고소할 수 있다는 것을 어디서 봤다”며 두 사람 간에 농담 삼아 얘기한 것을 두고, 마치 실제로 동업 분쟁이나 소송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제목을 달았다.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위와 같은 제목 편집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신문의 신뢰성마저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