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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2019년 3월 14일자「한국 여성을 위한 야마하 C's·미즈노 GX-f」, 3월 19일자「거리측정기가 반값? 골프존, 봄 골프 시즌 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할인 이벤트」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경닷컴은 여성용 골프채를 소개한다면서 특정 브랜드 제품만 홍보하고 있습니다.
여성 골프채는 기사에서 소개한 브랜드 이외에도 젝시오, 혼마 베레스, 다이와 온오프,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아주 많은 브랜드에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골프존’ 이벤트 기사도 결국 멤버쉽 가입을 유도하는 광고 아닙니까? 기사 내용이나 첨부된 사진을 보니 거의 전단지 수준입니다. 사실상 광고나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이 기사들이 정보 제공 기사라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특정 회사에 대해서만 크게 기사로 내주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 이에 앞서 한경닷컴은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한국 여성을 위한 야마하 C's·미즈노 GX-f
2019.03.14 16:27
올 봄엔 인생 골프
여성 전용 드라이버 인기
스윙스피드가 빠른 여자 프로 선수들은 남성용 클럽을 사용한다. 여자 아마추어 골퍼 중에서도 종종 남자 클럽을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평범한 주말 골퍼라면 골프클럽을 고를 때 여성용 골프 클럽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일반 여성의 스윙 스피드에 맞게 설계돼 있어 비거리 등을 극대화하는 등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어서다.
야마하의 여성용 골프클럽 C’s 시리즈는 오직 한국 여성만을 위해 기획하고 개발, 제작된 클럽이다. 10년 넘게 국내 여성 골퍼들의 부름을 받고 있을 정도로 ‘스테디셀러’다. 2018년형 C’s 드라이버는 기존 클럽 대비 3~4g 가벼워져 한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를 자랑한다. 기존 플라워 무늬를 벗고 색을 바꿔 보석 느낌을 살렸다.
아이언은 지난 모델에서 페이스 소재가 바뀌고 구조가 일체형 주조아이언으로 변했다. 반발 영역이 넓어져 관용성이 높아졌다. 무게중심을 낮추고 페이스 크기도 늘려 어드레스 시 불안감을 줄여준다.
퍼터 역시 말렛 스타일로 시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조준점과 라인을 헤드에 그려 넣었다. 폴리우레탄 재질로 페이스를 만들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야마하 관계자는 “일본 스펙을 그대로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여성에 맞게 다시 제작하는 만큼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미즈노의 여성 전용 클럽 ‘GX-f 시리즈’도 여성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미즈노 GX시리즈의 DNA를 계승해 만든 라인업이다. 이 제품 역시 여성 골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가벼우면서도 방향성이 좋은 카본 소재의 ‘M 퓨전’ 샤프트를 채용했다. 미즈노 관계자는 “과거 ‘라 루즈’ 모델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운 그립을 써 힘이 없는 여성 골퍼들도 쉽게 헤드 스피드를 늘릴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31432101 >
『거리측정기가 반값? 골프존, 봄 골프 시즌 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할인이벤트
2019.03.19 15:13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골프용품 구입 등에서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서비스다. 월회비 1만원, 연회비 10만원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풍성하다.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7회 완료할 때마다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을 월 1회 제공받는다. 시뮬레이션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플레이 입장권 등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 종을 매월 무료 장착할 수 있다. 신라 면세점 ‘더 심플 앱’에 가입하면 VIP 승급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전국 골프존카운티 필드 골프장 방문 시 그린피 1만원 할인 혜택을 항상 받는다. 매월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 1만원 할인 쿠폰도 준다. 골프존마켓에서 골프용품을 사면 상시 7%의 현장 할인 혜택과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VIP쿠폰을 받을 수 있다.
4월 한 달간은 비씨카드와 함께 골프대디를 30일 동안 무료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골프대디 연회원에 가입하면 약 30만원 상당의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반값 할인’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고저차 스위치를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을 절반 가격인 16만9000(정상가 36만원)에 살 수 있다. 콤팩트한 레이저 거리측정기 ‘캐디톡미니’도 13만4500원(정상가 29만8000원)에 살 수 있다.
골프존은 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고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을 카카오톡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출시했다.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은 전국 골프존파크 및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4월부터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및 전국 제휴 골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국 60여 개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각종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도 구매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3190858i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본 사안은 위 적시 기사들에 대해 독자가 홍보성 의혹을 제기한 건이다.
한경닷컴 2019년 3월 14일자「한국 여성을 위한 야마하 C's·미즈노 GX-f」제하 기사는 여성용 골프 클럽을 소개한다며 동종 업계의 다수 경쟁 제품들을 배제한 채 특정 업체 제품만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게다가 기사는 해당 제품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소개해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기 보다는 기업의 홍보물과 같은 장점 위주의 표현과 내용으로 일관했다.
한경닷컴은 또「거리측정기가 반값? 골프존, 봄 골프 시즌 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할인이벤트」라는 제목으로 사실상 광고나 다름없는 기사를 게재했다.
업체의 멤버쉽 서비스에 대해 각각의 옵션별로 구체적인 혜택과 가격까지 자세히 안내한 부분은 마케팅용 홍보 자료를 그대로 옮긴 듯하다. 이는 기업 광고 이상의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작형태로서 특정 기업에 매우 유리할 수 있는 편향된 정보이다.
위와 같은 기사들은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특정 업체의 영리에 영합하는 상업적 보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