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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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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7 “北 김정은 위원장, 자살을…” 발칵

아시아경제   발행인   최  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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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아시아경제 2017년 9월 20일자「“北 김정은 위원장, 자살을…” 발칵」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北 김정은 위원장, 자살을…” 발칵」이라는 제목을 보고 북한의 김정은이 자살한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기사는 유엔 총회에서의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내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기사 내용에 비해 제목이 너무 과장되고 왜곡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문을 볼 때 제목만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낚시성 기사는 제발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에 앞서 아시아경제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北위협 계속되면 파괴할수밖에 없다"
      최종수정 2017.09.20 08:48 기사입력 2017.09.20 00:18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로 전 세계를 계속 위협하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첫 총회 연설을 통해 북한을 '타락한 국가'로 규정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력을 갖고 있고 준비가 됐다"면서도 "우리 스스로와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재차 '로켓맨'에 비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켓맨이 자신과 자신의 정권에 대한 자살 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과의 어떤 무역도 불법적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북한과의 경제관계 단절을 유엔 회원국에 촉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미국을 우선할 것"이라며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했다.  

    그는 "나는 무엇보다 미국의 이익을 방어할 것"이라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삶의 방식을 강요하지는 않겠다. 강력한 주권 국가들이 그들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92000134233399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아시아경제의 위 기사는 2017년 9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을 다룬 것이다.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을 ‘로켓맨’에 비유하며 “로켓맨이 자신과 자신의 정권에 대해 자살 임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자살 행위’로 규정한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성 발언을 전한 것이지만,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노출된 제목만 보면 마치 북한의 김정은이 자살이라도 한 것처럼 느껴진다. 아시아경제 자사 사이트에 게재된「트럼프 유엔총회 연설…“北위협 계속되면 파괴할 수밖에 없다”」라는 제목이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는「“北 김정은 위원장, 자살을…” 발칵」이라는 제목으로 둔갑한 것이다.
      이러한 제목은 독자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고 혼란을 초래할 소지가 있다. 더구나 한반도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보도를 한 것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접속 횟수를 늘리려는 의도적 편집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위 기사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