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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16년 11월 17일자「‘교내에서 나체로?’…캠브리지대 학생들의 ‘최고 엉덩이’ 선발대회」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위 사진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으로 서울신문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여자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된 사진이 있던데 신문에 왜 이런 사진을 올리는 겁니까? 집에서 아이들도 인터넷으로 신문을 봅니다. 아이들이 볼까봐 걱정입니다. 노출이 심한 사진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에 앞서 서울신문은 다음과 같은 사진을 게재하였다.
『‘교내에서 나체로?’…캠브리지대 학생들의 ‘최고 엉덩이’ 선발대회
입력 : 2016-11-17 16:08 수정 : 2016-11-17 16:10
영국의 명문 캠브리지대 학생들이 ‘최고의 엉덩이’ 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2명의 캠브리지대 학생들이 교내외 어디서든 누드로 뒷모습만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17500137&photoIdx=0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서울신문은 영국의 캠프리지 대학에서 열린 ‘최고의 엉덩이’ 대회 소식을 전하면서 여성의 엉덩이가 드러난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게재했다.
설령 위 사진 보도가 선정성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해도, 노출 정도가 심하므로 미성년자가 보기에 부적절하다. 어린이나 청소년들까지도 접근이 쉬운 인터넷 매체에 위와 같이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을 게재할 경우에는 보다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따라서 위 사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