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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16년 11월 7일자「겨울철 난방비, 10분당 32원, 1시간에 191원」, 11월 21일자「에스키모인에게서 답을 찾은 방한패션 ‘대박’」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자신문의 위 기사들은 기사를 가장한 광고입니다. 기사처럼 보이지만 업체가 제공한 홍보물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제품의 단점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기자 바이라인을 달아 놓은 것도 형식에 불과하고 사실상 광고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2. 이에 앞서 전자신문은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겨울철 난방비, 10분당 32원, 1시간에 191원
발행일 2016.11.07.
성큼 다가온 초겨울, 욕실에 들어가면 한기가 오싹하게 느껴진다. 좀더 추워지기 전에 겨울을 준비 할 시기이다. 이런 걱정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나와서 화제다. 예열 없이 켜는 순간 1초 만에 추운 욕실을 따뜻하게 해 주는 2017년형 후지카 램프히터가 바로 그것이다. 전원을 넣자마자 난방이 시작되기 때문에, 샤워기를 틀고 찬물이 더운물로 바뀌는 잠깐 동안의 추위마저 빈틈없이 막아 준다.
그 외에도 후지카 램프히터는 여러면에서 소비자 만족도 별 5개 ★★★★★ 제품이다.
첫째는 전기료다. 겨울철 전기료도 여름철 전기료 못지 않게 부담스럽다. 그래서 요즘 난방기구의 선택 1순위는 효율성이다. 후지카 램프히터는 한달에 전기료를 4만원 내는 집을 기준으로 10분당 32원, 1시간에 191원이다. 일반 헤어드라이기보다 전기를 덜 쓰는 절전형 제품이다. 또한 원하는 온도에 따라 각각의 전구를 따로 켜서 전력 소모를 더욱 줄일 수 있다. 두번째는 활용도이다. 후지카 램프히터는 적외선램프를 사용해 소음과 냄새가 전혀 없다. 창문 없이 밀폐된 욕실에서 쓰기에 최적이다. 세번째는 제품의 수명이다. 전구의 수명은 5000시간으로 하루에 1시간 사용시 매일 사용해도 13년 동안 쓸 수 있다. 반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선길이가 4미터이기에 욕실 어디에 설치하여도 추가적인 연장선이 필요 없다.
2구형과 3구형이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에 2구형은 실버, 3구형은 핑크와 메탈실버 2가지 색상이 준비돼, 욕실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 준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국립전파연구원의 전자파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전자신문 와따몰(www.whatta.kr)에서는 1년 A/S가 보장되는 후지카 램프히터 정품을 소비자가 99,000원 대비 30% 할인한 온라인 최저가 6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후지카 램프히터 자세히 보기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 http://www.etnews.com/20161107000105 >
『에스키모인에게서 답을 찾은 방한패션 ‘대박’
발행일 2016.11.21
올해는 유난히 많은 눈과 이른 한파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난방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에선 가스비, 기름값, 전기료 걱정에 난방, 전열기기를 맘놓고 사용하기가 두렵다. 회사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이유와 화재 우려 등으로 개인용 전 열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연료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는 없는 걸까. 이럴 때 보온을 위한 적절한 아이템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돕 레드워머는 겉과 안 모두 이중 기모조직과 두겹의 원단처리로 제작되어 있어, 원단 사이에 들어가는 공기층이 추위를 막고 보온효과를 올려 준다. 특히 신축성이 좋아 피부에 밀착되며 밴드가 없어 착용감이 편안하고 압박감이 없어 혈액순환까지 자유롭다. 소재는 첨단 방한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이며 100%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으로서 이탈리아 심리스 공법으로 제조된다.
이와함께 세트판매 상품인 '넥워머'는 김서림 방지 와이어가 장착, 찬바람을 완벽 차단하는 구조에 통기성까지 갖추고 있어 선글라스나 안경을 써도 불편함이 없다. 여기에 특허받은 귀걸이 설계를 비롯 흘러내리는 현상이 없어 야외 활동시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핫팩 탈착이 가능한 주머니가 있어 필요시 더 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소재는 방한 보온기능이 탁월한 폴리프로필렌이며 기모조직으로 개발해 방한성을 더 높혔다.
이돕워머세트는 그레이와 레드 2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으며, 고려생활건강(www.mcnplaz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제품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 http://www.etnews.com/20161121000350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전자신문의 위 기사들은 독자들에게 해당 제품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소개해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기 보다는 장점 일색의 표현과 내용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업체 홈페이지 주소와 제품 가격까지 공개했다.
이는 사실상 광고나 다름 없는 홍보성 기사로써 특정 업체의 영리에 영합하는 상업적 보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되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⑦(보도자료의 검증),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