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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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20 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 외 3건: 1.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2.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3.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4.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세  정

주 문

머니투데이 2016년 6월 24일자「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 문화일보 6월 24일자「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제목의 광고, 서울신문 6월 24일자「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 아시아경제 6월 28일자「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탈모 치료의 선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탈모의 근본 원인을 밝혀냈다하여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탈모 병원을 선전하는 내용만 있을 뿐 광고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식의 낚시성 제목으로 소비자를 속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에 앞서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서울신문, 아시아경제는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1)머니투데이
< 6. 24. 14:52 캡처 >
<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62215542041346&cast=1&STAND >

  ▷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
   http://buxmeto.co.kr/wsclinic/?ref=409&cc=747950

2)문화일보
< 6. 24. 14:57 캡처 >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624MW113523425454&w=ns >

▷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
  http://buxmeto.co.kr/wsclinic/?ref=21&cc=747950

3)서울신문
< 6. 24. 15:05 캡처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4008013&wlog_sub=svt_006 >

▷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
  http://buxmeto.co.kr/wsclinic/?ref=885&cc=747950

4)아시아경제
< 6. 28. 16:44 캡처 >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62808463766357>

▷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
  http://buxmeto.co.kr/wsclinic/?ref=1040&cc=747950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일본TV, 탈모 근본원인 밝혀져..결국」제하의 위 광고들은 모두 특정 병원을 선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 광고의 세부 내용을 아무리 살펴봐도 탈모의 근본 원인에 관한 일본 TV의 방영 내용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지난 5월 일본 NHK가 모낭의 대량 생산 실험에 관해 보도하긴 했지만 해당 광고가 홍보하는 병원은 일본TV의 보도와 전혀 관련이 없다.
  따라서 위 광고들은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4 및 동 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4 및 동 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