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05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13 로또 1등번호 리스트 이미 정해져 있어.. 발칵! 외 1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주 문

국민일보 2016년 4월 1일자「로또 1등번호 리스트 이미 정해져 있어.. 발칵!」, 파이낸셜뉴스 4월 29일자「“로또하지 마세요” 방송전 1등 정해져 있어」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또 번호는 무작위 추첨인데 해당 광고는 “방송 전에 1등 번호가 이미 정해져있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하는 복권 사업을 조작이라며 확실하지도 않은 얘기를 사실인양 얘기하고 있습니다.』

  2. 이에 앞서 국민일보, 파이낸셜뉴스는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1)국민일보
< 4. 1. 16:57 캡처 >
< http://m.kmib.co.kr/view.asp?arcid=0010497441&code=61141111&sid1=eco#cb >

▷로또 1등번호 리스트 이미 정해져 있어.. 발칵!
http://m.lottorich.co.kr/event/landing/textlanding.ls?m_code=009DM&xad=adincpcm&jointab=

  2)파이낸셜뉴스
< 4. 29. 16:12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04291054427540 >

▷“로또하지 마세요” 방송전 1등 정해져 있어
http://buxmeto.co.kr/lotto369/18/?ref=786&cc=670183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본 사안은 위 광고의 제목에 허위 또는 과장의 소지가 있다며 독자가 불만을 제기한 건이다.
  위 광고들은 모두 ‘로또 번호 정보 업체’를 선전하는 것인데, 광고의 상세 페이지를 살펴보면 해당 업체들은 지금까지의 당첨번호 패턴을 분석하고 다음 회차에 나올 번호를 예측, 소비자에게 그 번호를 전송하는 업무를 하는 곳으로 보인다.
  그런데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위 광고들은「로또 1등번호 리스트 이미 정해져 있어.. 발칵!」,「“로또하지 마세요” 방송전 1등 정해져 있어」라는 제목을 달아 마치 로또 추첨에 무언가 사전 조작이 있거나 해당 업체가 미리 1등 번호를 알고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신문이 이와 같이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신문광고윤리강령 4 및 동 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4, 동 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