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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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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헤럴드경제 2016년 1월 15일자「말 못하는 고민, 착색된 은밀한 그 곳 해결책은?」, 1월 26일자「이걸로 샤워했더니 아내가 귀찮게 한다고?」, 2월 1일자「팔자주름에 ‘이것’ 발랐더니 ‘대박’」, 3월 6일자「복부지방, 가만히 앉아서 운동효과 누린다고?」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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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두달, 한달 지난 기사들이 3월 24일자 ‘오늘의 인기기사’란에 왜 있는 겁니까? 그리고 전부 제품 홍보성 기사인 것 같은데, 이 기사들이 정말 오늘 가장 인기를 끌었던 기사 맞습니까? 이런 식으로 제품을 광고하지 마세요. 소비자들도 이 기사가 광고라는 것은 다 압니다.』
2. 이에 앞서 헤럴드경제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 3. 24. 16:15 캡처 >
▶말 못하는 고민, 착색된 은밀한 그 곳 해결책은?
< http://news.heraldcorp.com/viewn.php?ud=201601151722265351682_1 >
『겨드랑이, 착색된 피부톤 밝게 하려면..
2016-01-15 17:28
[헤럴드경제=김유리 기자] 평소 보일 일 없는 속옷부터 예쁘게 차려 입는 것이 여성이란 생물이다. 그런데 피부는 속옷 갈아입듯 맘대로 할 수가 없다. 공교롭게도 사타구니, 겨드랑이, 유륜 및 유두 등 은밀한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착색돼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색소침착은 자외선을 많이 받는 신체 부위에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 발생하게 되지만, 평소 햇빛을 볼 일 없는 부위 피부도 의외로 거무스름하게 착색되기 쉽다.
물론 이 같은 증상은 병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같은 부위에 색소침착이 심하게 진행되면 심리적 고충이 심각하다. 민소매 티셔츠나 핫팬츠를 입으면 검붉은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피부가 도드라져 보여 언감생심이다. 임신과 출산 경험이 없는데 검어진 유두와 은밀한 그곳 때문에 공연한 오해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이런 부위의 피부는 여느 신체 부위의 피부 이상으로 세심히 관리돼야만 한다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불과 10년여 전부터 이런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인식이 확산되면서 피부톤 자체를 밝게 해주는 피부착색완화 크림 ‘화이트랩’도 그런 노력의 부산물이다.
다소니화장품의 착색완화크림 화이트랩은 한 달 가량 꾸준히 발라주면 효과가 눈으로 보인다. 세안, 샤워 후 물기를 잘 말려준 뒤 착색된 부위나 걱정되는 부위에 잘 펴 바른다. 피부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1분 이상 꼼꼼히 문질러 준다. 거뭇한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나오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된다. 사용 보름째부터 확연히 투명하고 뽀얘진 것을 실감하게 된다. 지식쇼핑과 쇼핑하우 최다판매 1위 제품이다.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가랑이, 엉덩이 밑과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 사타구니와 유두 등 속옷 마찰이 심한 부위에 사용하면 착색 완화 효과와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노화로 인한 얼굴의 반점, 잦은 면도로 착색된 남성의 턱, 볼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뷰티 전문 쇼핑몰 아이뷰티랩(http://www.ibeautylab.co.kr)에서 1+1이벤트에 구매할 수 있다. kyr@heraldcorp.com』
▶팔자주름에 ‘이것’ 발랐더니 ‘대박’
< http://news.heraldcorp.com/viewn.php?ud=201602011622349229198_1 >
『주름개선크림, 아데노신 성분으로 즉각적 개선 가능해졌다.
2016-02-01 16:48
[헤럴드경제=김유리 기자]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면 진피의 콜라겐 섬유, 탄력 섬유 등의 변성이 초래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노화가 일어난다. 피부노화의 결과물이 바로 주름살이다.
이런 주름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탄력을 잃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는 돈을 쓴만큼 표시가 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그래서 요즘은 뉴링클케어와 같은 즉각적인 주름개선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름을 펴고 싶은 곳에 발라주면 주름을 펴준다. 다른제품들은 지속적으로 발라야 주름이 개선된다면 뉴링클케어는 순각적인 주름개선크림이다.
이 크림은 식약처에서 주름개선으로 인증한 아데노신, 아세틸헥사펩타이드, 올리고펩타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보습과 미백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개발됐다.
뉴링클케어의 특징은 주름개선의 효과가 바르는 즉시 나타나기 때문에 ‘주름의 혁명’, ‘주름다리미’, 라는 별명도 소비자가 붙여줬다. 특히 미간주름, 팔자주름, 눈밑, 목주름 등에 도포하면서 발라주면 착산된 피부는 미백효과와 함께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재형의 질감이 매우 쫀쫀하며 흡수도 뛰어나다.
한편, 뉴링클케어는 아이뷰티랩(http://www.ibeautylab.co.kr)에서 5만9900원에서 할인된 인터넷 최저가 3만9800원에 선착순 1000명에게 1+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kyr@heraldcorp.com』
▶복부지방, 가만히 않아서 운동효과 누린다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n.php?ud=201603061059560719056_1 >
『복부지방, 가만히 앉아서 운동효과 누린다고?
2016-03-06 11:21
[헤럴드경제=김유리 기자]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은 몸에 살이 붙기 쉽다. 오랫동안 큰 움직임 없이 보내게 되는데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유산소 운동을 실행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5분 이상 계속 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강도에 산소를 충분히 마시며 하는 운동으로 심장 부담을 줄이고 폐 기능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지방을 제거한다.
유산소 운동은 걷기나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는데 모두 충분히 시간을 들여야 효과가 있어 집에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는 밀린 피로를 잠으로 해결하는 사람에겐 실행하기 어려운 운동법이다. 유산소 운동이 지방을 태우려면 섭취한 칼로리 이상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유산소 운동을 하기 힘들 경우 다이어트 바디패치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다이어트 패치는 복부나 허벅지, 종아리 등에 붙여서 해당 부위 체온을 높이고 지방이 분해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시중에 판매중인 셀룰라이트를 감소해주는 바디패치중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마이미 바디패치에는 소포치코사이드, 캡사이신, 함초, 카페인, 황기 등 피부에 자극이 없는 천연성분이 주원료다.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셀룰라이트 감소효과와 붓기완화, 탄련개선까지 동시에 개선 되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제품구성은 상체용(30개), 하체용(24개), 복부용(4개)으로 나눠있고 사용방법은 1일 부착, 1일 휴식 간격으로 사용하면 된다.
체지방 분해 2개 특허물질 성분 추가된 마이미 원더패치 파워에디션의 가격은 아이뷰티랩(http://www.ibeautylab.co.kr)을 통해 상체용과 하체용은 1만5000원, 복부용은 2만6000원에 살 수 있다. kyr@heraldcorp.com』
▶이걸로 샤워했더니 아내가 귀찮게 한다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n.php?ud=201601261448030114429_1 >
『신혼부부가 일냈다. 러브 바디 스크럽이 뭐길래?
2016-01-26 15:06
[헤럴드경제=김유리 기자]결혼을 한 신혼부부가 전혀 신혼스럽지 못하다면 문제가 있다. 한 신혼부부가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 끝에 생각해 낸 방법이 제품으로 개발돼 인기몰이중이다.
제품을 개발한 신혼부부는 이성은 서로에게 후각을 자극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점에 주목했다.
러브 바디스크럽은 관능적인 사랑의 묘락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이성을 끌리게 하는 마력이 있다. 이 머스크향 바디스크럽은 피부 표면에 단백질로 붙어 있는 각질을 제거해주고 여기에 머스크향을 피부에 입혀준다.
머스크향은 상대가 느끼게 되면 뇌로 전달이 되고 뇌에 도파민이란 물질이 분비되어 흥분을 유발하게 된다.
아기를 가슴에 품으면 아기 냄새가 나고, 이성이 서로에게 안기면 그 사람만의 향기가 난다. 러브 바스스크럽은 갱년기 부부나 부부관계가 소원해진 사람들에게 권할만 한다.
아이뷰티랩(http://www.ibeautylab.co.kr)에서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kyr@heraldcorp.com』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3월 24일자 헤럴드경제는 사실상 광고나 다름없는 홍보성 기사 4건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들은 각각 착색완화크림, 주름개선크림, 다이어트패치, 바디스크럽을 선전하는 것으로써, 보도된 지 2주 이상 지난 것부터 두 달 이상 지난 것까지 ‘오늘의 인기기사’라는 이름으로 게재되어 있다. 또 해당 제품의 단점이나 독자가 유념해야 할 정보 등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기사 뒷부분에 업체 홈페이지 주소와 제품 가격까지 공개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위 기사들은 특정 업체의 영리에 영합하는 상업적 보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위 기사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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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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