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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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8 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 외 5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3. 스포츠월드  발행인  차  준  영
4.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세  정
5.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6.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주 문

국민일보 2016년 2월 24일자「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 서울신문 2월 24일자「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 스포츠월드 2월 25일자「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 아시아경제 2월 24일자「인천공항 “집단성행위” 온라인유출..충격!」, 파이낸셜뉴스 2월 26일자「인천공항 “집단성행위” 동영상유출..충격!」,「해운대 “집단4명 성행위” 온라인 유출..충격!」, 헤럴드경제 2월 25일자「해운대 “집단4명 성행위” 온라인 유출..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문에서 왜 비아그라 광고를 하는 것입니까? 비아그라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데 어떻게 인터넷신문에서 버젓이 판매를 하고 있죠? 광고의 제품이 정품인지 확인할 길도 없고 현행법에도 저촉이 되는데 신문이 이런 광고를 실어준다는 자체가 불법행위를 방조하는 것 아닙니까?』

  2. 이에 앞서 국민일보, 서울신문, 스포츠월드, 아시아경제,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는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1)국민일보
< 2. 24. 10:30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384927&code=61121111&sid1=soc&cp=nv2 >

①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
http://www.coco9766.kr/

2)서울신문
< 2. 24. 17:36 캡처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24010015&wlog_sub=svt_006 >

①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
http://www.cm369.kr/?n2ad_cd=4_305

3)스포츠월드
< 2. 25. 11:38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02/24/20160224004663.html?OutUrl=NS >

①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
http://www.coco9766.kr/

4)아시아경제
< 2. 24. 14:20 캡처 >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2320500499633 >

①인천공항 “집단성행위” 온라인유출..충격!
http://www.cm369.kr/

5)파이낸셜뉴스
< 2. 26. 11:12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02251503040520 >

①인천공항 “집단성행위” 동영상유출..충격!
http://sst552.com/mall/index.php

②해운대 “집단4명 성행위” 온라인 유출..충격!
http://www.coco9766.kr/

6)헤럴드경제
< 2. 25. 15:55 캡처 >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225000949 >

①해운대 “집단4명 성행위” 온라인 유출..충격!
http://www.coco9766.kr/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신문들은「미모의 女친 “3명” 중년男 괴력.. 엄청나!」,「인천공항 “집단성행위” 온라인유출..충격!」등 매우 선정적인 제목으로 독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이를 눌러보면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그런데 이들 발기부전 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 이므로 광고를 통한 일반판매는 법에 저촉된다. 또한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조장해 국민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 광고의 신뢰성을 떨어트리고,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