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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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5 남性기능 3배↑ 즉각효과 "신물질" 외 6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준  식
3.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세  정
4. 일간스포츠  발행인  전  태  석
5. 쿠키뉴스    발행인  변  재  운
6.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7.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주 문

국민일보 2016년 1월 25일자「남性기능 3배↑ 즉각효과 ‘신물질’」, 스포츠조선 1월 25일자「강남역 노브라女, 후끈하게 “충격영상”」, 아시아경제 1월 25일자「연예인 “집단 성행위” 온라인유출...파문」, 일간스포츠 1월 25일자「중년男 노래방女 X실신시킨 영상 공개!」,「女배우 “O실신영상” 온라인유출..“충격”」, 쿠키뉴스 1월 25일자「女배우 “모텔서유출” O실신 온라인..충격!」, 파이낸셜뉴스 1월 19일자「연예인 “집단 성행위” 온라인 유출...파문」, 헤럴드경제 1월 28일자「女배우.. 배드신中 실제 “성행위” 이유…」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직도 인터넷 신문에는 비아그라 광고가 많습니다. 비아그라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데 어떻게 인터넷신문에서 버젓이 판매를 하고 있죠? 위 광고의 제품이 정품인지 확인할 길도 없고 현행법에도 저촉이 되는데 신문이 이런 광고를 실어준다는 자체가 불법행위를 방조하는 것 아닙니까?』

  2. 이에 앞서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아시아경제, 일간스포츠, 쿠키뉴스,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는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1)국민일보
< 1. 25. 14:15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88995&code=61111111&sid1=pol&cp=nv2 >

①남性기능 3배↑ 즉각효과 ‘신물질’
http://sk114.asia/

2)스포츠조선
< 1. 25. 16:56 캡처 >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601060100047520002809&ServiceDate=20160105 >

①강남역 노브라女, 후끈하게 “충격영상”
  http://ads685.com/mall/index.php

3)아시아경제
< 1. 25. 16:44 캡처 >
< http://enjoy.asiae.co.kr/cartoon/view.htm?sec=104&idxno=2016012508550157486A&tpg=7 >

①연예인 “집단 성행위” 온라인유출...파문
  http://maxman.kr/index.php

4)일간스포츠
< 1. 25. 17:02 캡처 >
< http://isplus.joins.com/article/352/19467352.html >

①중년男 노래방女 X실신시킨 영상 공개!
  http://sk114.asia/

②女배우 “O실신영상” 온라인유출..“충격”
  http://maxman.kr/index.php

5)쿠키뉴스
< 1. 25. 17:12 캡처 >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10286840&code=41181111&cp=nv2 >

①女배우 “모텔서유출” O실신 온라인..충격!
  http://maxman.kr/index.php

6)파이낸셜뉴스
< 1. 19. 15:29 캡처 >
< http://www.fnnews.com/news/201601051418320521 >

①연예인 “집단 성행위” 온라인 유출...파문
  http://maxman.kr/index.php

7)헤럴드경제
< 1. 28. 17:18 캡처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7000218&nt=1&md=20160128003312_BL >

①女배우.. 배드신中 실제 “성행위” 이유…
  http://sk114.asia/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신문들은「연예인 “집단 성행위” 온라인 유출...파문」,「女배우.. 배드신中 실제 “성행위” 이유…」등 매우 선정적인 제목으로 독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이를 눌러보면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그런데 이들 발기부전 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 이므로 광고를 통한 일반판매는 법에 저촉된다. 또한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조장해 국민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 광고의 신뢰성을 떨어트리고,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