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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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2 女배우 유출 “모텔서” 기절..이유가..충격! 외 4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3.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준  식
4.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세  정
5. 일간스포츠  발행인  전  태  석

주 문

국민일보 2015년 12월 28일자「女배우 유출 “모텔서” 기절..이유가..충격!」, 서울신문 12월 28일자「연예인 “집단 性행위” 최음제 충격...헉!」, 스포츠조선 12월 28일자「강남역 노브라녀, 후끈하게 “충격영상”」, 아시아경제 12월 29일자「잠실역 성행위 커플, 온라인 유출..“충격”」, 일간스포츠 12월 24일자「중년남 노래방녀 떡실신시킨 영상 공개!」,「노래방 노팬티녀 “충격영상” 확인!」,「해운대 집단 성행위 온라인 유출..“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아그라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데 어떻게 인터넷신문에서 버젓이 판매를 하고 있죠? 위 광고의 제품이 정품인지 확인할 길도 없고 현행법에도 저촉이 되는데 신문이 이런 광고를 실어준다는 자체가 불법행위를 방조하는 것 아닙니까?』

  2. 이에 앞서 국민일보, 서울신문, 스포츠조선, 아시아경제, 일간스포츠는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1)국민일보
< 12. 28. 15:04 캡처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00735&code=61121111&sid1=soc&cp=nv2 >

①女배우 유출 “모텔서” 기절..이유가..충격!
http://man007.kr/index.php

2)서울신문
< 12. 28. 16:20 캡처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28011009&wlog_sub=svt_006 >

①연예인 “집단 性행위” 최음제 충격...헉!
http://rumi9766.kr/?n2ad_cd=4_305

3)스포츠조선
< 12. 28. 17:03 캡처 >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512280000000000019994&ServiceDate=20151228 >

①강남역 노브라녀, 후끈하게 “충격영상”
http://ads685.com/mall/index.php

4)아시아경제
< 12. 29. 15:09 캡처 >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2909415655010 >

①잠실역 성행위 커플, 온라인 유출..“충격”
http://man007.kr/index.php

5)일간스포츠
< 12. 24. 10:57 캡처 >
< http://isplus.joins.com/article/569/19299569.html >

①중년남 노래방녀 떡실신시킨 영상 공개!
http://ok1234.pe.kr/

②노래방 노팬티녀 “충격영상” 확인!
http://ok1234.pe.kr/

③해운대 집단 성행위 온라인 유출..“충격”
http://man007.kr/index.php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신문들은「女배우 유출 “모텔서” 기절..이유가..충격!」,「연예인 “집단 性행위” 최음제 충격...헉!」,「중년남 노래방녀 떡실신시킨 영상 공개!」등 매우 선정적인 제목으로 독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이를 눌러보면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설정해 놓았다.
  그런데 이들 발기부전 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 이므로 광고를 통한 일반판매는 법에 저촉된다. 또한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조장해 국민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신문 광고의 신뢰성을 떨어트리고,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