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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26년 7월 15일「“메시는 난쟁이야” 무시가 답이다! 아르헨 잡기 위해 역사에서 배우는 잉글랜드…퍼거슨+무리뉴 사례까지 ‘총망라’」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스포츠조선의 위 기사는 월드컵 결승 진출을 놓고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갖는 잉글랜드팀이 아르헨티나 팀의 리오넬 메시를 침묵시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 영국 더선의 보도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선수들의 메시 공포를 줄이기 위해 이름 대신 부른 ‘난쟁이’라는 표현을 이용해 큰 제목을 뽑았다.
난쟁이는 기형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을 낮춰 이르는 말로 왜소증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큰 제목에「난쟁이」라는 표현을 넣는 것은 왜소증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정신적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인용한 발언 부분에 해당 표현이 쓰였다고 하더라도 이를 제목으로 뽑는 것은 사회적 약자를 앞장서 보호해야 할 언론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