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매경AX(mk.co.kr) 2026년 5월 31일「“쟤는 밥 먹을 때 더 못생겼네”...학생들 치를 떠는 공포의 신종 ‘학폭’」기사의 그래픽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매경AX는 위 기사에서 미국 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친구들의 식사 모습을 몰래 촬영해 온라인에 올리는 이른바 ‘런치 셰이밍(Lunch Shaming·점심 수치심 주기)’이 새로운 학교폭력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다. 급식실이 학교 폭력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라는 전문가의 견해도 실었다.
하지만 기사에서 학교 급식실에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파묻은 채 괴로워하는 학생과 그 뒤에 웃으면서 휴대폰 촬영하는 3명의 학생 모습을 담은 사진 이미지를 함께 실었다. 신종 학교 폭력과 이를 몰래 촬영하는 장면을 흥미 위주로 묘사한 선정적 편집이다.
이는 비록 해외 사례라고 하더라도 집단 따돌림과 학교 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크나큰 상처를 입힐 우려가 크다. 해외 학생들의 일탈 사례가 자칫 국내에 유입돼 우리 청소년들이 모방할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제작 태도는 언론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