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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6-3496 전여빈, ‘쌈마이 작가’ 된다…ENA ‘혹하는 로맨스’ 캐스팅 외 1건

1. 스포츠경향  발행인  박  종  성
2. 스포츠동아  발행인  박  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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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2026년 5월 15일「전여빈, ‘쌈마이 작가’ 된다…ENA ‘혹하는 로맨스’ 캐스팅」기사의 제목,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5월 18일「시한부에서 쌈마이 작가로… 전여빈, ‘혹하는 로맨스’로 예고한 파격 변신」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스포츠경향, 스포츠동아의 위 기사는 배우 전여빈이 ENA 새 드라마「혹하는 로맨스」에 시청률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방송작가 역으로 출연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기사들은 ‘쌈마이’란 문구를 표제에 사용했다. 쌈마이의 어원은 일본의 전통 연극 가부키에 사용되는 ‘산마이메’(さんまいめ, 三枚目)로, 주연과 조연 다음으로 극의 코메디를 담당하는 역할을 의미하는 말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영화, 방송계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삼류 인물을 지칭하는 은어로 쓰이고 있다.
      일본어에서 비롯된 단어를 기사 제목에까지 사용하는 것은 독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우리 언어 습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같은 제작 태도는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