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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asiae.co.kr) 2026년 3월 20일「BTS 공연에 단체 땡땡이?…“휴강은 없습니다” 학원 공지문까지 등장」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3월 21일「‘스노보드계 대부’ 호산 스님 “참선 땡땡이치고 유승은 경기 봐”」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아시아경제의 위 기사는 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인도의 한 수학학원이 공연 당일 휴강하지 않는다는 공지 사항을 올린 사실이 SNS에 회자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뉴스1의 기사는 스노보드 유망주를 20년 이상 후원해 온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이 방송에 나와 밀라노올림픽 스노보드 동메달리스트 유승은과의 인연을 소개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기사는 ‘땡땡이’란 단어를 표제에 썼는데 이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눈을 피하여 게으름을 피우는 짓, 또는 그런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비속어에서 유래한 비표준어를 기사의 제목으로 쓰는 것은 독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대중의 언어 습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같은 제작 태도는 신문에 대한 신뢰를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