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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news1.kr) 2026년 4월 21일「[기자의 눈] ‘편의점 왕국’ 일본에서 빛난 농심의 ‘존버’」칼럼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뉴스1의 위 칼럼은 1980년대 후반 일본 시장에 진출한 신라면이 매운맛을 포기하지 않고 버텨 결국 도쿄 편의점에 정착한 사실을 다루고 있다.
해당 칼럼의 표제에 ‘존버’란 문구가 쓰였다. ‘존버’는 ‘존나(졸라) 버틴다’라는 표현의 준말이고 ‘존나’는 남성 성기를 표현하는 욕에서 유래한 비속어(卑俗語)다. 청소년 세대에서 ‘끈질기게 버티기’, ‘오래 버티기’라는 뜻으로 빈번하게 쓰여 비속어의 의미가 다소 퇴색했다지만 기사나 칼럼의 문장이나 제목으로 쓸 정도로 권장할 만한 표현으로 보기 어렵다.
욕설이나 비속어에서 유래한 비표준어를 제목으로 쓰는 것은 독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대중의 언어 습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같은 제작 태도는 언론인의 품위와 신문에 대한 신뢰를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7조「언론인의 품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7조「언론인의 품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