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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yeongnam.com) 2026년 3월 24일「[6·3지선 여론조사] 이진숙·주호영 컷오프 속 대구시장 적합도 1·2위」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3월 25일「김부겸, 국힘 대구시장 후보 8명과 1대1 가상대결서 모두 우위」기사의 제목, 머니투데이(mt.co.kr) 3월 25일「‘대구 김부겸 나오면...’ 여론조사 1대1 가상대결서 野 후보 다 앞섰다」기사의 제목, 조선닷컴(chosun.com) 3월 25일「與 김부겸, 국힘 대구시장 후보 8명과 양자 대결 모두 우위 [리얼미터]」1), 3월 26일「‘대구 8인’ 모두 김부겸에 밀렸다… 충격의 국힘 “어쩌다 이 지경”」2) 기사의 제목, 중앙일보(joongang.co.kr) 3월 25일「김부겸, 국힘 대구시장 후보 8명 누구와도 모두 우위[리얼미터]」기사의 제목, 뉴시스(newsis.com) 3월 25일「[6·3대구]김부겸, 국힘 후보 모두 이긴다…대구 정치권 ‘들썩’」기사의 제목, 디지털타임스(dt.co.kr) 3월 25일「대구가 뒤집혔다… 김부겸, 국힘 후보 모두 앞서」기사의 제목, 한국일보(hankookilbo.com) 3월 25일「김부겸, 대구서 국힘 8명 모두 이겼다…“경북 고립, 불가능하지 않다”」기사의 제목, 파이낸셜뉴스(fnnews.com) 3월 25일「김부겸, 가상대결 ‘전승’… 주호영, 무소속 출마도 고려」기사의 제목, 서울신문(seoul.co.kr) 3월 26일「“이진숙에 7%P, 추경호에 10%P…?김부겸, 국힘 누가 나와도 이긴다”」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영남일보 등 10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리얼미터가 영남일보 의뢰로 3월 22~23일 대구시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전하는 내용이다. 조사 결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4.9%,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18.6%로 오차범위(±3.4%p) 내로 나타났다. 대구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김부겸 전 총리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는 47.0% 대 40.4%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나머지 후보들에는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그럼에도 영남일보 편집자는「이진숙·주호영(…) 1·2위」라며 순위를 부여하는 큰 제목을 달았다. 다른 매체 편집자들은 김 전 총리가 가상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보이거나 ‘앞섰다’ ‘이긴다’ ‘이겼다’ ‘전승’ ‘대구 8인 후보가 밀렸다’는 등 오차범위 내 수치에 우열을 부여하는 주 제목을 뽑았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기사들은「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신문윤리강령」및「신문윤리실천요강」도 위반했다.
이 같은 보도 태도는 기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