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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aejonilbo.com) 2026년 2월 12일「대전충남 통합시장 적합도, 강훈식 26.7% 선두…2위 김태흠·3위 이장우 [대전일보 여론조사]」1),「여권 단체장 적합도 강훈식 26.9%로 우세… 양승조·허태정 등 순[대전일보 여론조사]」2) 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대전일보의 위 기사는 리얼미터가 대전일보 의뢰로 2월 6~7일 대전 및 충남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다. 조사 결과 대전충남행정통합 시장 후보 지지도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6.7%로 1위인 가운데 김태흠 현 충남지사와 이장우 현 대전시장은 15.6%와 11.6%로 오차범위(±2.2%p) 내 접전을 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전충남행정통합 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항목에도 강 실장이 1위인 가운데 양승조 전 충남지사 12.1%,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8.3%로 오차범위 내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해당 기사의 편집자들은「2위 김태흠·3위 이장우」「양승조·허태정 등 순」오차범위 내 수치에 순위를 부여하는 큰 제목을 달았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제작 태도는 언론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