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 100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6-3197 [K라이징스타] 키라스 “올해 저희와 함께, 행운 만땅 받으세요” 외 3건

1. 뉴스핌통신  발행인  민  병  복
2.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3. 스포츠경향  발행인  김  석  종
4. 스포츠조선  발행인  박  진  형 
원문보기 Print
  • 주 문

      뉴스핌통신(newspim.com) 2026년 1월 14일「[K라이징스타] 키라스 “올해 저희와 함께, 행운 만땅 받으세요”」기사의 제목, 중앙일보(joongang.co.kr) 1월 21일「“취객 땡깡 부려도 전화 못 끊는 건…” 달인 소방관의 슬픈 전쟁」기사의 제목,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1월 25일「“지면 무조건 빠따야”···폐지수순 ‘최강야구’ 결국 분노」기사의 제목,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월 3일「‘땡깡’ 호날두 진짜 미쳤네, ‘한국인 6만 외면’ 날강두 사태 뛰어넘나...정신 나간 월권 행위 ‘벤제마 이적 못하게 막아라’」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뉴스핌통신의 위 기사는 걸그룹 키라스가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것을 안내하는 내용이다.
      표제에「만땅」이란 표현이 쓰였다. 이는 한자 ‘찰 만(滿)’에 영어 ‘탱크(tank)’를 결합한 일본식 조어이다.
      중앙일보의 기사는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위를 인터뷰한 내용이며, 스포츠조선 기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는 프로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쟁 팀의 선수 영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외신을 전하고 있다.
      해당 기사의 제목에 억지 행패, 생떼를 의미하는「땡깡」이란 단어가 올랐는데 이는 간질을 뜻하는 일본어 ‘てんかん(癲癎)·덴칸’을 소리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다.
      스포츠경향의 기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방송을 안내하는 내용으로「빠따」란 문구를 제목에 썼다.
      ‘빠따’는 몽둥이를 뜻하는 ‘배트(bat)’의 일본식 표기 ‘バット(밧토)’를 옮긴 것으로 보이지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일본어 잔재를 신문 기사의 제목으로 쓰는 것은 독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우리 언어 습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