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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6-3143 ‘푸른 눈의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63위 외 2건

1. 한국일보    발행인  이  성  철
2. 뉴시스      발행인  염  영  남
3.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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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한국일보(hankookilbo.com) 2026년 2월 12일「‘푸른 눈의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63위」기사의 제목, 뉴시스(newsis.com) 2월 16일「‘푸른 눈의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10㎞ 추적 55위[2026 동계올림픽]」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2월 16일「골프채 대신 호미 잡은 PGA 출신 푸른 눈 골퍼의 ‘단양 정착기’」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한국일보(hankookilbo.com) 2026년 2월 12일「‘푸른 눈의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63위」기사의 제목, 뉴시스(newsis.com) 2월 16일「‘푸른 눈의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10㎞ 추적 55위[2026 동계올림픽]」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2월 16일「골프채 대신 호미 잡은 PGA 출신 푸른 눈 골퍼의 ‘단양 정착기’」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한국일보 등 3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중하위권 성적을 낸 러시아 태생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의 한 마을에서 ‘쉼’을 찾고 있는 PGA 프로 골퍼 출신인 호주 국적의 토니 말로니에 관한 내용으로 큰 제목에「푸른 눈」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다.
      ‘푸른 눈’이라는 표현은 우리의 언어 관습상 서구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용인되어 왔지만 피부나 눈동자의 색으로 인종을 구분하는 행위는 악의나 비하의 의도가 없다고 하더 해도 그 자체로 신체적 차이에 따른 차별로 여겨질 수 있다. 또한 이주 외국인이 늘고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신체적 특징으로 ‘우리’와 ‘남’을 가르는 인종주의적 표현으로도 인식될 수 있다. 이 같은 제목은 차별과 편견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의 공정성과 신문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④(차별과 편견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④(차별과 편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