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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4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6-1021 지방선거 “여당 당선을” 48%, “야당이 돼야” 42% 외 1건

1.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2. 헤럴드경제  발행인  최  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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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중앙일보 2025년 12월 1일 자 5면「지방선거 “여당 당선을” 48%, “야당이 돼야” 42%」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 12월 5일 자 8면「국민이 선호하는 장래 정치지도자는? 조국·김민석·한동훈·장동혁 順」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중앙일보와 헤럴드경제의 위 기사는 정치 지지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전하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는 12·3 계엄사태 1주년을 맞아 신문사가 자체적으로 갤럽에 의뢰해 벌인 설문조사 내용이며, 헤럴드경제는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전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제목에서「지방선거 “여당 당선을” 48%, “야당이 돼야” 42%」라고 제목에서 밝혀 여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고 단정하고 있고, 헤럴드경제는「국민이 선호하는 장래 정치지도자는? 조국·김민석·한동훈·장동혁 順」라며 국민이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이가 조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두 기사 모두 본문에서 오차범위 내 있어 실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는『내년 6·3 지방선거에 대한 전망은 이런 분위기와 달랐다.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48%)와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42%)는 응답이 오차범위(±3.1%포인트) 내의 접전 양상이었다.』라고 전하고 있으며 헤럴드경제는 본문에서『조 대표와 김 총리가 각각 8%와 7%를 받으면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라고 밝히고 있다.
      오차범위 내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그 차이에 의미를 두기 어렵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보도 태도는 신문의 공익성과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