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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2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5-3640 [속보]서울시장 누구? 오세훈 25% 적합도 1위, 박주민 12% 2위 외 7건: 1. 문화일보    발행인  김  병  직
2. 세계일보    발행인  이  기  식
3. 머니투데이  발행인  강  호  병
4.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5. 한경닷컴    발행인  정  종  태
6. 서울경제    발행인  손  동  영
7. 매경AX     발행인  김  명  수
8. 뉴시스      발행인  염  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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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문화일보(munhwa.com) 2025년 10월 19일「[속보]서울시장 누구? 오세훈 25% 적합도 1위, 박주민 12% 2위」기사의 제목, 세계일보(segye.com) 10월 19일「[속보]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25% 적합도 1위, 박주민 12% 2위 [케이스탯]」기사의 제목, 머니투데이(mt.co.kr) 10월 19일「차기 서울시장, 오세훈 적합도 1위…與에서는 박주민 선두」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10월 19일「차기 서울시장 적합도…오세훈 25%로 1위, 박주민 2위 12%」기사의 제목, 한경닷컴(hankyung.com) 10월 19일「차기 서울시장 적합도…오세훈 25% 선두·박주민 12% 2위」기사의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10월 19일「차기 서울시장 적합도…오세훈 25%로 선두, 박주민 12% 2위 [케이스탯]」기사의 제목, 매경AX(mk.co.kr) 10월 19일「차기 서울시장, 1위 오세훈 25%…2위 박주민 12%」기사의 제목, 뉴시스(newsis.com) 10월 19일「오세훈,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1위 25%…박주민 2위 12%」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문화일보 등 8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케이스탯이 주간조선 의뢰로 10월 10~11일 서울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다.
  조사 결과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25%,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12%,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11%, 김민석 국무총리 9%,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8% 등으로 오 시장을 제외하고는 오차범위(±3.5%p) 내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편집자는「박주민 2위」「與에서는 박주민 선두」라는 큰 제목을 달았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위 기사는 제목에 수치만을 단순 나열함으로써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