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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 2025년 10월 13일 자 1면「농도서 확 달라진 전북, 미래산업 주도」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전북중앙의 위 기사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농도 이미지가 강했던 전북자치도가 ‘새만금’에서 한층 더 나아가 미래첨단 신산업 거점지역으로 방향을 전환해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하는 제언이다. 편집자는 산업발달이라는 점에서는 전북자치도가 어린이에 불과하며 모처럼 잡은 성장의 동아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나무에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사진을 배치하면서『전북, 성장의 동아줄 꽉 붙들어야』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러나 이 사진은 뉴스통신사 ‘뉴스1’이 10월 8일 강원 인제군에서 열린 ‘2025 인제 가을꽃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즐기던 체험활동의 한 장면을 인제군으로부터 제공받아 송고한 것으로 전북중앙은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전재하였다. 신문윤리실천요강은 ‘통신기사를 전재할 때는 출처를 밝혀야 하며, 사소한 내용을 변경하여 자사 기사로 바꿔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사진은 통신사의 저작권을 침해할 소지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