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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kmib.co.kr) 2025년 8월 14일「50㎞ 이상 외출 보고에 ‘줄빠따’까지…재건 노린 신남부동파 검거」기사의 제목, 연합뉴스(yna.co.kr) 8월 19일「야구방망이로 후배 조직원 ‘줄빠따’ 조폭…허위진술도 강요」기사의 제목, 문화일보(munhwa.com) 8월 19일「“기강 해이하다” 야구방망이로 후배 조직원 ‘줄빠따’ 20대 조폭」기사의 제목, 파이낸셜뉴스(fnnews.com) 8월 19일「조폭이 후배 기강 잡는 법…엎드려 뻗쳐 시키고 ‘줄빠따’」기사의 제목, 중앙일보(joongang.co.kr) 8월 19일「“기강 잡겠다” 야구방망이로 후배 조직원 ‘줄빠따’ 20대 조폭」기사의 제목, 조선닷컴(chosun.com) 8월 19일「기강 잡는다며 야구방망이로 후배 조직원 ‘줄빠다’…20대 조직원 징역형」기사의 제목, 디지털타임스(dt.co.kr) 8월 19일「인천 ‘줄빠따’ 20대 조폭 실형…“전화 안받고 행동강령 안지켜”」기사의 제목, 이데일리(edaily.co.kr) 8월 19일「야구방망이로 후배 조직원 ‘줄빠따’…20대 조폭 결국」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국민일보 등 8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조직폭력배와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면서‘줄빠따’ 또는 ‘줄빠다’를 제목에 사용했다.
‘줄빠따’는 몽둥이를 뜻하는 ‘배트(bat)’의 일본식 발음이 차용된 빠따(パタ)에 ‘계속 이어진’이란 의미의 접두사 ‘줄’을 붙여 번갈아가며 매질한다는 뜻으로 쓰인 국적불명의 표현이다. 이 같은 일본풍 단어를 기사의 주 제목에 사용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우리 언어 관습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폭행의 구체적 방법을 제목에 표현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⑩(표준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