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제 1000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5-3510 [SCin스타] “불법 아니야?”..‘현아♥’ 용준형, 파리 길거리서 당당 흡연 외 11건: 1. 스포츠조선    발행인  박  진  형
2. 매경AX       발행인  김  명  수
3. 뉴시스        발행인  염  영  남
4.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상  혁
5. 디지털타임스  발행인  박  학  용
6. 머니투데이    발행인  강  호  병
7. 국제뉴스      발행인  김  영  규
8. 스포츠동아    발행인  박  현  진
9. 세계일보      발행인  이  기  식
10. 스포츠경향    발행인  김  석  종
11.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발행인  문  준  식

원문보기 Print

주 문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25년 8월 24일「[SCin스타] “불법 아니야?”..‘현아♥’ 용준형, 파리 길거리서 당당 흡연」기사의 사진, 매경AX(mk.co.kr) 8월 24일「파리 한복판서 길거리 흡연?…현아·용준형 여행 사진 ‘불법’ 논란」기사의 사진, 뉴시스(newsis.com) 8월 24일「용준형 파리 길거리서 담배…“시행령 위반 아니냐” 뭇매」기사의 사진,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8월 24일「불법 몰랐나…용준형, ‘야외 흡연 금지’ 파리서 당당하게 담배 물고」기사의 사진, 디지털타임스(dt.co.kr) 8월 24일「현아-용준형 부부, 파리 여행 중 ‘길거리 흡연’ 사진 논란」기사의 사진, 머니투데이(mt.co.kr) 8월 24일「‘현아♥’ 용준형, 파리 길거리 흡연 논란…“불법 아냐?” 들썩」기사의 사진, 국제뉴스(gukjenews.com) 8월 25일「현아♥용준형, 파리 길거리 흡연 사진 논란...누리꾼 갑론을박 왜?」기사의 사진, 스포츠동아(sports.donga.com) 8월 25일「현아, ‘용준형 흡연 논란’ 무시? 파리 여행사진 또 게재」기사의 사진, 세계일보(segye.com) 8월 25일「‘현아♥’ 용준형, 파리 길거리서 ‘흡연’ 논란…“불법 아냐?”」기사의 사진,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8월 25일「‘♥현아’ 용준형, 파리서 ‘길거리 흡연’ 논란에 ‘와글와글’」기사의 사진,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8월 25일「현아, 남편 용준형 흡연 논란에도 여행 사진 업로드 ‘묵묵부답’」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스포츠조선 등 11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가수 용준형-현아 부부가 유럽 여행 중 거리에서 흡연하는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기사들은 용준형이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1~2장 게재했다. 흡연의 불법 가능성을 경고하는 취지의 기사라고 하더라도 흡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은 흡연 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유명인의 흡연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채 보도하는 것은 청소년의 호기심과 모방 충동을 부추길 수 있다. 다른 매체들은 담배와 담뱃갑 등을 모자이크 처리해 보도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