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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2025년 8월 2일「양동근 “널 믿은 내가 XX이지”…‘계엄 옹호’ 목사 공연 참석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기사의 사진, 뉴시스(newsis.com) 8월 2일「양동근, ‘尹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논란 “맘껏 욕해”」기사의 사진, 중앙일보(joongang.co.kr) 8월 2일「양동근 ‘尹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에 “내가 XX이지, 맘껏 욕해”」기사의 사진, 문화일보(munhwa.com) 8월 2일「양동근, ‘尹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 일자 욕설과 함께 “맘껏 욕해”」기사의 사진, 매경AX(mk.co.kr) 8월 2일「“내가 XX이지, 맘껏 욕해” 양동근,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 반박」기사의 사진, 아시아경제(asiae.co.kr) 8월 2일「양동근, ‘尹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에…“마음껏 욕하라”」기사의 사진, 서울경제(sedaily.com) 8월 2일「양동근 ‘尹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에 “널 믿은 내가…맘껏 욕해”」기사의 사진,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8월 2일「양동근 논란, 소속사 대리해명이 부른 논란도미노…“2차 SNS ‘병X’은 ‘개사과’ 닮은꼴”」기사의 사진,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8월 3일「대중을 기만한 양동근의 삭제엔딩, 데뷔 40년 배우의 경박한 행보 [SS초점]」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등 9개 언론사의 위 기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한 손현보 목사 주최 집회에 참석했던 배우 양동근이 비판을 받게 되자 반대 글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 내용이다.
해당 기사에는 ‘병신’이란 단어를 이마에 쓴 양동근의 모습이 담긴 SNS 및 보도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했다. 뉴시스 기사는 타 보도들과 달리 본문에 ‘병신’ ‘자살’ 등 양동근이 SNS에 쓴 단어를 그대로 인용했다.
‘병신’은 신체 일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행동이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는 멸칭(蔑稱)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비하의 의미가 담긴 표현이다.
유명인이 SNS에 올린 글이나 사진을 인용하면서 이 같은 표현을 여과없이 보도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며,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과 그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⑤(사회적 약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