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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2025년 5월 10일「[아투·KOPRA 정례 여론조사]이재명 48% 김문수 20% 한덕수 18%」1), 5월 14일「[아투-KOPRA 여론조사] ‘대통령 비호감도’ 이재명 47%로 1위」2) 기사의 제목, 매일신문(imaeil.com) 5월 10일「이재명 48% 김문수 20% 한덕수 18% 이준석 6%」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아시아투데이와 매일신문의 위 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다.
아시아투데이 1)기사와 매일신문의 기사는 KOPRA가 5월 9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 48%, 김문수 후보 20%, 한덕수 후보 1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 황교안 무소속 후보 2%로 나타났다는 내용을 다룬다.
조사의 오차범위는 ±2.2%포인트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이준석 후보와 황교안 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내에 있다.
위 두 기사의 편집자는 이런 내용을 전하면서 「이재명 48% 김문수 20% 한덕수 18%」, 「이재명 48% 김문수 20% 한덕수 18% 이준석 6%」를 큰 제목에 올려 오차범위 내 결과를 단순 나열했다.
아시아투데이 2) 기사는 KOPRA가 5월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비호감도’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47%, 김문수 후보는 4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7%로 나타났다는 내용이다. 편집자는 이를 전하면서 큰 제목을「… ‘대통령 비호감도’ 이재명 47%로 1위」로 달아 오차범위 내 결과에 순위를 매겼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 「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기사들은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 및 신문윤리실천요강도 위반했다. 이같은 보도 태도는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