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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2025년 5월 9일 자「TREND WATCH」D1~D4 별지 섹션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東亞日報의 특별섹션은 4개 페이지에 걸쳐 하나님의 교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 일변도로 소개하고 있다.
섹션 D1에서는「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사랑’ 안에서 세계를 하나로」는 제목으로 글로벌 각지에서 문화행사를 벌이는 교회 활동을, 섹션 D2에서는「히말라야부터 알래스카까지, 세계가 찾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175개국에서 교회의 신앙생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또 섹션 D3「365일 희망 나누고 행복 더하다」에서는 세계인과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 벌이는 교류활동을, 섹션 D4「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비결 ‘새언약 유월절’」에서는 하나님의 교회가 중시하는 유월절 기념 활동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월절은 유대인의 주요한 축제 중 하나로, 이집트 노예 생활에서 탈출한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기독교에서는 교회 성격에 따라 중시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기사는 이 같은 점은 언급하지 않은 채 유월절을 중시하는 하나님의 교회 입장과 홍보성 활동 내용만 그대로 전하고 있다.
교회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4개 면에 걸쳐 홍보 일색으로 소개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할 것이다. 무엇보다 종합 일간지인 매체 특성과도 어울리지 않아 읽는 독자에게 광고성 기사라는 인상을 준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 같은 보도행태는 신문의 신뢰를 훼손시킬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