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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2025년 5월 2일 자 A5면「이재명 41% 한덕수 13% 한동훈 9% 김문수 6%」기사의 제목, 한국경제 5월 2일 자 5면「이재명 42% 독주 속 한덕수 ‘범보수 1위’」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東亞日報, 한국경제의 위 기사는 각각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 등이 전국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말 조사를 해 5월 1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2%를 기록 가장 높았고, 한덕수 전 총리와 경선 중인 국민의힘 한동훈, 김문수 후보 등이 선호도 13%, 9%, 6%씩을 기록했다.
이 기사에 대해 東亞日報는「이재명 41% 한덕수 13% 한동훈 9% 김문수 6%」라 제목을 달았고, 한국경제는「이재명 42% 독주 속 한덕수 ‘범보수 1위’」라 했다.
이 조사는 95%신뢰 수준에 표준 오차범위가 ±3.1%p다. 이재명 후보와 다른 후보들의 신뢰도는 오차범위를 넘어서지만, 한 전 총리와 한동훈 후보, 한동훈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의 신뢰도는 모두 오차 범위 내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순서에 의미를 둘 수 없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제목 달기는 신문의 객관성과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