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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7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25-1199 전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거행 외 1건

스포츠동아     발행인  박  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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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동아 2025년 4월 17일 자 7면「전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거행」1), 10면「‘누구도 외롭지 않도록’ 80억 인류 향한 원대한 손길」2) 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스포츠동아는 위 기사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유월절 행사 동정과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7면의「전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거행」제목의 기사는 교회가 총 175개국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하고『80억 지구촌 가족의 평화 행복을 기원했다』라고 전하고 있다.
      기사는 또 성경에서 등장하는 유월절의 유래와 유월절을 기념한 전통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1600여 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사라졌던 유월절은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한 안상홍님(교회 표현)에 의해 회복됐다.』라고 밝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월절은 유대인의 주요한 축제 중 하나로, 이집트 노예 생활에서 탈출한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기독교에서는 교회 성격에 따라 중시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기사는 이 같은 점은 언급하지 않은 채 유월절을 중시하는 하나님의 교회 입장만을 1개 면에 걸쳐 그대로 전하고 있다.
      10면의「‘누구도 외롭지 않도록’ 80억 인류 향한 원대한 손길」제목의 기사는 하나님의 교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한 기획기사다. 교회가 환경보호,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의 행사를 벌여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상을 받고, 세계 언론의 찬사를 듣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기사는『그동안 미래학자 제롬 글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6만여 명이 지지서명을 했고, 페루 환경부, 멕시코, 아스카포살코 시청 등 각국 정부-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있다.
      교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 주위의 박수를 받는 것을 소개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1개 면에 걸쳐, 홍보 일색으로 소개하는 것은 지나치다 할 것이다. 무엇보다 스포츠 전문지인 매체 특성과 어울리지 않아 읽는 독자에게 광고성 기사라는 인상을 준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 같은 보도행태는 신문의 신뢰를 훼손시킬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