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일보 2025년 4월 24일 자 1면「洪?韓?金 접전 … 李와 양자땐 한덕수 30-홍준표 29%」기사의 제목, 東亞日報 4월 25일 자 A6면「‘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41%, 김문수 홍준표 10%, 한동훈 8%, 안철수 3%」기사의 제목, 朝鮮日報 4월 25일 자 A3면「양자 대결 땐 李 40%대 중후반 … 한덕수 30, 홍준표 29, 김문수 27, 한동훈 24%」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문화일보 등 3개 신문의 위 기사는 각각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3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 이 후보는 49%, 김 후보는 27%였다.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선 이 후보 45% 안 후보 21%, 한동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후보 47% 한 후보 24%, 홍준표 후보와의 대결에선 이 후보 46% 홍 후보 29% 수준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문화일보는 이 내용을 전하며 그 제목을「洪?韓?金 접전 … 李와 양자땐 한덕수 30-홍준표 29%」이라 했고, 東亞日報는「‘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41%, 김문수 홍준표 10%, 한동훈 8%, 안철수 3%」이라 달았다.
또 朝鮮日報는 「양자 대결 땐 李 40%대 중후반 … 한덕수 30, 홍준표 29, 김문수 27, 한동훈 24%」라며 조사에서 나온 지지율 수치를 높은 순서대로 나열했다.
하지만 이 조사는 신뢰도 95% 수준으로 표준 오차범위가 ±3.1%이다. 국힘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은 모두 오차범위 내 있는 것으로 통계학적으로 그 순서에 의미를 둘 수 없는 것이다.
한국기자협회 등이 마련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는「②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하며 ③‘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차지했다’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④수치만을 나열하여 제목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제목 달기는 신문의 객관성과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